세 남자 X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경험하기

 

안녕하세요~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엔지니어 '세.남.자.' 입니다.

 

더운 날씨가 드디어 풀렸군요. 한 순간에 여름에서 겨울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이제 더위는 안녕~이겠죠? 요즘 쉐보레 스파크 오혁의 로드 트립 광고가 한창이라 저희 세남자도 한 번 여행을 떠나 봤습니다.

 

오혁의 로드트립 클릭!

 

 

 

 

 

[쉐보레] SPARK THE ROAD Launching TVC - 여행준비편

 

 

 시원한 공기와 함께 세남자의 더 넥스트 스파크 탑승기 한번 들어가 볼까요?

 

세남자의 첫 번째 이야기_한가득 담은 여행 짐과 함께 가기

무더운 여름 한국지엠에도 여름방학? 직장인의 휴가가 찾아왔습니다. 제조업체는 하나같이 동일한 날짜에 휴가를 가지니 어쩔 수 없이 한국지엠의 직원들끼리 휴가를 맞추게 돼버렸군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직장인들만의 휴가, 세남자와 더 넥스트 스파크와 함께 휴가를 즐겨 보았답니다.

 

 

 

"멀리 가는 거 아니고, 짧게 가까운 바다 갔다 올 거니 간단하게 준비해서 와~~~"

라고 했더니 자리만 차지하는 캐리어만 갖고 왔군요. 남자는 칫솔만 챙긴다고 한 게 누군가요?

혼 좀 내야겠군요. 뭐 그래도 어쨌든 버리고 갈 순 없으니 실어 보겠습니다.

이거 갖고 온 사람 누구임? 가장 큰 30인치 이상급 캐리어도 뒤에 들어가는군요. 물론 세운다면 두 개도 들어갈 수 있겠죠?

 

나머지 작은 짐들은 뒷좌석에 실었답니다. 우리 세남자도 타야 하니 앞좌석과 뒷좌석 하나는 비워 두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쉐보레 스파크를 타고 달려 볼까요? 남자끼리 가는 게 좀 그렇지만 그래도 여행은 항상 즐겁습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의 다양한 활용법

 

 

부록_ 물놀이 용품 실어 보기

맥주병인 저는 튜브 없인 바다에 못 들어가니 튜브를 갖고 오기로 하였습니다.

 

키티, 폴리 튜브는 누구용???? 정말 골고루 가져왔군요. 어른 세 명인데 저건 어떻게 탈런지...

사실 물놀이 용품은 바람 넣기가 쉽지 않더군요. 엄청 큰 튜브다 보니 한번 불면 집에 갈 때까지는 바람을 빼기 싫어지더라고요. 숙소가 바로 바다 옆이면 상관없지만 차를 타고 나가야 하는 곳에는 어떻게든 바람 넣은 튜브를 들고 가야겠죠?

바다에서의 최고 관심 집중 아이템인 '고래 튜브', 이건 꼭 가져가야 하는 한 남자 덕에 스파크는 변신을 해야 했습니다.

"Transformation" 

뒷좌석 폴딩 시트로 공간이 넓어졌군요.

 

빠방한 고래 튜브를 가운데 싣고,

나머지 튜브들을 꾹꾹 넣어 보겠습니다.

 

야무지게 다 들어갔군요. 고래 튜브가 앞쪽까지 나와서 인사하는군요. 

 

바람이 가득한 튜브를 넣으니 뒷좌석이 가득 차는군요. 이렇게 되면 후방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아 위험하죠. 튜브보다는 안전이니, 바람은 빼고 가야겠습니다.

 

이로써 물놀이 준비도 끝났군요. 물놀이도 좋지만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준비운동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경차의 특성상 많은 공간이 없는 게 사실이지만, 뒷좌석 폴딩으로 인해 더 많고 큰 짐을 실을 수 있는 더 넥스트 스파크. 작은 차 큰 기쁨 "티코"~~아니, 스파크였습니다. 다음번엔 세남자의 새로운 도전으로 더욱더 시원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