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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여러가지 쓰임새를 알아보아요


자동차는 현대 사회에서 뗄래야 뗄수 없는 분신과 같은 존재가 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생활에 맞는 자동차를 타고있는지 생각해 볼겸 자동차의 여러가지 용도를 한번 알아볼까요?

빠르고 편한 이동이 자동차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겠지요.
참고로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는 1885년 칼 벤츠에 의해 탄생되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최초의 자동차는 '시발'입니다.(1955년 8월)
흔히 생각하는 그런 의미는 아니고 첫 출발을 의미하는 비로소 시(始), 필 발(發)이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차 이름을 한글로 적었군요. 나름 잘 어울립니다.


드라이브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여건상 스트레스 해소는 커녕 혈압만 높아지는 경우도 다반사지요.


저 어릴적 채널권이 없었던 삼촌은 차에서 라디오 야구중계를 듣곤했습니다.

저역시 채널권은 없지만 DMB로나마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80년대에는 '야타족' 이란게 있었답니다.

고가의 차량일수록 헌팅 성공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한 TV 프로그램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사람은 같은데 국내/외제차종에 따라 성공률에 확연한 차이가 나더군요.

한국지엠은 헌팅성공률 100% 인 차를 생산하기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불철주야로 일을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어떤차에 헌팅 당하고 싶은가요?

제 딸은 2번을 좋아할것 같고...

5번 운전자가 타라고 하면 거절하긴 어렵겠군요ㅡ,ㅡ 무서워...

전투기랑 누가 더 빠른가 시합도합니다. 참 가지가지 합니다.


누가 이겼을까요? ㅎㅎ

밀폐된 공간을 이용해서 연애도 합니다.
저도 차안에서 손을 잡아봤습니다. 어떤커플은 뽀뽀도한다고 하더군요.. 아훙~

자동차 극장에선 영화만 보세요~


사람이 몇명까지 탈수 있나기록도 세웁니다.
저 안에 26명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믿어 지시나요? ㅡ,ㅡ

저는 7 명까지 타봤는데, 7명도 엄청 힘들었습니다.   으으. 26명,,,.

제차는 스파크입니다. 시합할 전투기도 없고, 몇명까지 태울수 있는지 실험해보고 싶지만 협조해줄 인맥도 부족합니다.

떡두꺼비같은 딸레미가 있는 아빠인지라 차로 헌팅할 마음은 더더욱 없습니다. 게다가 전 얼굴이 되니까요.

주차 쉽고, 세금, 유류비, 통행료, 주차비 절약은 기본이고 그렇다고 절대 스타일을 포기할지 않는 멋쟁이 우리 가족에게는 최고의 자동차임에 틀림 없습니다.

여러분도 만족스런 자동차생활을 하고 계시나요?

이상 언제나 즐거운 룰루랄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