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가 네티즌과의 교류의 장을 열고자 합니다. 블로그를 통한 회사에 대한 소식과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이들의 삶에 대한 모습들을 네티즌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합니다. 미국 GM의 어려운 상황에도 블로그란 채널을 통한 교감으로 많은 네티즌들이 지엠대우와 더욱 친해졌으면 합니다.
그 첫번째 포스팅으로 제가 선택한 주제는 "기업과 소비자의 소통"에 대한 것인데요.
요즘 한참 뜨고 있는 손담비양과 애프터스쿨이 함께 해서 큰 화제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AMOLED일 것입니다.
삼성의 애니콜 햅틱폰 아몰레드의 홍보를 위한 프로젝트로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함께 작업한 곡입니다.
일명 "자체발광댄스"라는 명으로 현재 굉장한 인기와 검색순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뮤직비디오에서 부터 노래 가사까지 끊임없이 "아몰레드"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불러서 시청자의 귓가에 지속적으로 세뇌(?)시키는 곡입니다.
그렇기에 아직도 제 귀에는 아몰레드가 울려퍼지고 있고, 아마 핸드폰을 바꾸려고 계획 중인 사람이라면 매장에서 자연적으로 AMOLED를 물어보지 않을까 싶을 정도네요.
애니콜은 애니모션, 애니클럽, 애니스타, 애니밴드 등 이번이 다섯번째로 음악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엠대우에서도 이러한 음악 프로젝트가 있었으니, 바로
"New ways, Always" 알리기 지엠대우 4인 4색 프로젝트입니다. (뜻은 새로운 생각, 꾸준한 실천 입니다.)
지엠대우의 새로운 슬로건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고객에게 좀 더 다가가려던 활동이었습니다.
각각 다른 성격의 노래 4곡에 대해서 굉장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물론 각각의 뮤직비디오에서 PPL형태로 라세티 프리미어가 등장하여, 시청자들에게 노출이 되곤 했었죠.
하지만 음악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보는 기회가 듣는 기회보다 적죠.
음악은 어느 공간에서도 수차례 들을 수 있으나 영상을 본다는 것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덕분에 노래들은 떴지만, 노래들 만큼 지엠대우가 홍보되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을 통해서 다시한번 뒷북을 쳐 봅니다.
물론 엄청난 인기를 끌기는 했지만 아몰레드 만큼은 아니었기 때문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깜짝 놀라실지도 모르겠네요.
바로 첫번째 발표 싱글이 박정아의 "New Ways, Always" 라는 곡이었습니다.
Rock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박정아 특유의 음색이 가미된 신나고 유쾌한 곡이었습니다.
박정아씨는 요즘 가수 겸 예능인(?)으로 주목받고있는 '길' 씨와 연애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죠.
두번째가 다이나믹 듀오의 "Gone"이라는 곡이었구요. 특히 다듀의 노래는 음악챠트의 상위까지 랭크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친구는 제가 다이나믹 듀오를 좋아한다고 하니 자기도 다듀의 이곡을 좋아한다며 Gone을 들려주더군요. 지엠대우랑 프로젝트로 진행된 곡이라고 열심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세번째가 알렉스의 "나쁜짓"입니다.
당시 "우리 결혼했어요"와 요리하는 남자, 배려심 많은 남자라는 모습을 통해서 여심을 들끊게 했던 알렉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당시였습니다. 그만큼 솔로 싱글에 대한 기대도 컸으며, 반응 또한 대단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네번째가 박정현의 "Winter Kiss"였습니다.
정규앨범 7집 발표를 앞두고 먼저 공개된 박정현의 싱글앨범이었습니다.
당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던 곡이었죠.
특히 언제 들어도 시원시원한 박정현의 파워풀한 보컬은 정말 일품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알고 계셨었다고요??
당시 노래와 가수와 저희 지엠대우와 어느정도 교감을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었나요?
이처럼 앞으로도 블로그 지엠대우 Talk를 통해서 좀 더 지엠대우가 네티즌들과 더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곳에서 펼쳐질 수많은 Talk들 기대되지 않으십니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요~!
이상, 토비토커 T300팀의 ANALOG 감성DJ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