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입니다: ) 드디어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지엠톡 블로그를 사랑해주시는 가족 여러분께 새해 인사부터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조금 더 일찍, 한발 앞서 새해 준비를 마친 한국지엠 신년인사 촬영 후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한국지엠의 신년인사 촬영 현장의 모습을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2년 새해를 맞이하기에 앞서, 한국지엠을 대표하는 얼짱 직원들과 마이크아카몬 사장님이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유쾌한 시간을 갖는다고 하여 서둘러 찾아가보았습니다.
신년인사 촬영이 있었던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의 모습이랍니다: ) 홍보관 곳곳에는 쉐보레 10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갖가지 자료와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홍보관 소개는 이쯤으로 생략하고 본격적인 촬영 현장의 모습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 신년인사는 한국지엠의 '미(美)'를 담당하고 있는 얼짱 직원들이 함께 하여 더욱 유쾌하고 새로웠지요. 한국지엠의 모든 임직원을 대신하여 고객 여러분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답니다.
부평공장 홍보관 한켠에 마련된 스튜디오의 모습입니다. 다들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데요: )
오늘의 촬영을 모두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살짝 걱정되는 마음으로 지켜보았답니다.
곱게 차려입은 옷매무새도 가다듬고, 아직은 여유로운 모습이었습니다.
포토그래퍼의 큐싸인이 떨어지면 바로 이렇게 바뀐답니다: ) 놀라운 적응력으로 모델간지 제대로 보여주시고 있는 한국지엠 얼짱 직원들의 유쾌한 포즈! 거의 프로에 가까운 모습이죠?
시시각각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해야하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열심히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시간이 넘게 계속된 리허설과 사진 촬영에 모델들 모두 조금 지친 기색이 엿보입니다...
그래도 큐싸인이 떨어지면 다시 유쾌한 미소를 활~~짝! 촬영을 시작한 지 1시간이 조금 넘어가는 시점이 되니 모두들 긴장이 풀리고 자연스럽게 농담을 주고 받는 정도가 되었는데요. 힘들었던 단체 촬영이 끝나고 이제는 개인 촬영 시간입니다.
그 사이 한국지엠의 미인 3인방이 무엇인가에 초집중! 초열중! 하고 있는데요~ 과연 무엇이 그녀들을 이리 진지하게 만든 것일까요?
프로답게 꼼꼼이 촬영된 사진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이랍니다: )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신년인사 촬영을 위해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등장하셨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우리말 솜씨가 부쩍 늘은 마이크아카몬 사장님, 올해에는 어려운 '복'자 발음도 수월하게 해내십니다 : ) 작년 신년인사 촬영 때에는 어려운 '복' 발음 때문에 촬영장 전체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는데, 올해는 단 번에 '오케이' 싸인이 떨어졌답니다.
고객 여러분께 새해의 희망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드리는 것으로 이날의 촬영은 마무리 되었는데요. 이것으로 한국지엠의 유쾌한 신년인사 촬영기를 마무리하며, 임진년 새해 한국지엠 톡 방문자 여러분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이상 한국지엠 톡 블로그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