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말리부

예비군 0년차! 풋풋한 복학생의 말리부 시승기!


안녕하세요. "나는 나다!" 입니다.


일동 차렷!! 야야야야~ 다 내 밑으로 조용히 햇!! 

개그콘서트 팬이라면 예전 봉숭아학당에 나왔던 위 복학생 대사를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참 재미있었죠.

오늘 바로 그 복학생은 아니지만, 예비군 0년차 따끗따끗한(?) 복학생을 만나러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말리부와 함께요.^^


나는나다 :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복학생 : 안녕하세요. 군 전역한지 3개월 지난 복학생 기계공학부 서창호라고 합니다. 

 

 

나는나다 : 말리부 처음 보시죠? 첫 인상이 어떠세요?

복학생 : 처음 말리부를 봤을 때 국산 차 같지 않은 아우라를 느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섹시하다고 해야 할까요?ㅋ

 

 

복학생 : 말리부는 앞 모습도 예쁘지만, 뒷모습을 더 많이 신경을 쓴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숨 막히는 뒤태!" 범블비 뒤태를 좀 닮은 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그랬습니다. 

나는나다 : 네. 말리부의 디자인은 범블비 (카마로)의 리어램프의 디자인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 
자 그럼 운전도 직접 해보시죠. 

 

 

나는나다 : 차는 많이 타보셨나요? 그리고 주행느낌은 어떠세요?

복학생 : 사실 차를 많이 타보진 않았습니다. 운전할 기회도 별로 없어서요.^^;

제 눈에 차가 커 보여서 그런가요?  차를 타는데 뭔가 묵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주행중에 느껴지는 안정감은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 시트와 하나 되는 느낌은 정말 편하더군요. 가죽도 좋고.^^

 

 

나는나다 : 차량 내부 디자인은 어떤가요?

복학생 : 개인적으로 차를 타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 바로 인테리어였습니다. 운전대 부분이 상당히 짜임새 있게 디자인 되어 있었고,  계기판의 모습도 자동차 같지 않고 멋지네요. 전체적인 내부모습 또한 깔끔하면서 은은한 조명 디자인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그 핸들 가운데 있는 노란 쉐보레 마크가 예쁘네요.^^

 

 

복학생 : 지금이라도 당장 떠나고 싶게 만드는 운전석 인테리어와과 섹시한 뒤태.

만약 제가 차를 살 준비만 된다면^^  주저없이 말리부를 사고 싶습니다.

이 차만 있다면 여자친구 만드는 데는 문제 없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나는나다 : 네. 꼭 여자친구 만드시길 바라겠구요~^^ 마지막으로 한국지엠 톡 여러분들에게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복학생 : 저도 자동차에 관심많은 기계공학도 학생으로서 이렇게 예쁘고 멋진차를 타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말리부 정말 가지고 싶은 차네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범블비도 타보고 싶은데? 행님 안될까요?ㅋ  부탁드립니다~~~ 

이상 복학생 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상, 복학생의 학교생활도 마냥 부러운 "나는나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