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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에 가까운 쉐보레 콜벳, 역대 평가는?


미국의 역사와도 같은 대표 스포츠 카, 쉐보레 콜벳! 그 자체만으로도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쉐보레 콜벳은 지난 1953년 1세대 모델인 C1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6세대 모델인 C6까지 그 역사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고의 스타일, 강력한 파워, 기록적인 판매실적까지, 그간 쉐보레 콜벳에 대한 평가는 거의 만점에 가깝다고 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는데요.

 

오늘은 지난 59년, 반세기를 훌쩍 뛰어넘는 세월동안 쉐보레 콜벳이 받아왔던 성적표를 되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연비, 안전성, 편의사항 등 자동차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는 기준은 소비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기존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차를 만났을 때, 소비자들은 감탄하고 또 만족하게 될텐데요.

 

2010년, 2011년 세계 자동차 시장 중 가장 치열하다고 할 수 있는 미국 시장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차를 뽑는 <컨슈머 리포트 TOP27>에 쉐보레 콜벳이 선정되었답니다. 

 

 

쉐보레 콜벳(Corvette)과 함께 쉐보레 볼트와 카마로도 수상의 영광은 안으며 쉐보레의 차량들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하였는데요. 디자인, 성능, 편의사항, 소비자 만족도 등 거의 만점에 가까운 쉐보레 콜벳!!

 

그렇다면,역대 평가는 어떠했을까요?

 

<<역대 수상 내역>>

 

1963~1967   스팅레이, '100대 멋진 차(100 Coolest Cars)' 1위 선정- Automobile Magazine

1960 년대    '최고 스포츠 카' 5위 선정- Sports Car International

1986           콜벳LS56 454 '가장 수집하고 싶은 10대 머슬 카(1973~1974)' 선정- Hot Rod magazine

1965~2009   '올해의 베스트 10' 15회 선정- Car and Driver magazine

1984~1998   15년 연속, '올해의 차' 선정- Moter Trend magazine

1999            쿠페, '20세기 Best Engineered Car' 선정- Sociely of Automotive Engineers

2005            '북미 올해의 차' 선정

2006            '가장 갖고 싶은 차' 선정- 캐나다 올해의 차 경연

2010            '가격 대비 최고의 럭셔리 스포츠 카' 선정- U.S. News & World Report

2012            'Best Buy' 수상- Consumers Digest

 

지난 1963~ 1967년은 쉐보레 콜벳의 시대라 해도 가히 과언이 아닐 정도였는데요. 윌리엄미첼이 상어에서 힌트를 얻어 디자인한 스팅레이가 최고의 스타일, 강력한 V8엔진, 새로운 섀시와 서스펜션이 결합된 디자인으로 대성공적인 판매실적을 거둠과 동시에 '100대 멋진 차(100 Coolest Cars)' 1위 선정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올해까지 쉐보레 콜벳은 '최고의 스포츠카', '가장 수집하고 싶은 머슬카', '올해의 차', '가장 갖고 싶은 차' 등 다양한 수식어구를 앞에 붙이며 명실상부 전세계 최고의 스포츠카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밖에도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켈리 블루 북(Kelly Blue Book Consumer Reviews)에서 조사한 소비자 평가를 살펴보면 콜벳의 가치, 신뢰성, 품질, 성능, 디자인, 편안함 등을 기준으로 6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5점 만점에 4.8점,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하기도 하였습니다.

 

1세대에서 6세대를 거치며 반세기를 훌쩍 뛰어넘는 동안 쉐보레 콜벳은 소비자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전달하기 위해 변화하여 왔는데요. 올해 또 한 번! 쉐보레 콜벳(Corvette)이 여러분께 더 큰 만족감을 안겨드리기 위해 찾아옵니다!

 

곧 출시될 쉐보레 콜벳이 만점의 성적표를 휘날리며, 여러분께 그 기쁜 소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한국지엠톡 블로그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