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크루즈 디젤! 무려 100대 중 21대가 디젤입니다!
안녕하세요. 생활밀착형 블로거 다파라입니다.
크루즈 가솔린, 크루즈 디젤 둘 다 좋습니다. 일단 쉐보레 크루즈(CRUZE)의 자랑거리부터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크루즈 자랑거리가 참 많습니다.
크루즈는 가격 대비 성능이 참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특히 크루즈 디젤은 더더욱 그렇고, 2009년 출시 당시부터 광고 없이 조용히 판매되더니 입소문으로 승용디젤의 선구자가 된 차량이죠. 2009년부터 준중형 클래스에서 승용디젤의 갑 오브 갑은 단언컨대 크루즈 디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루즈 디젤... 참 좋은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인기가 좋을까요?
크루즈의 연료별 판매비율입니다. 초창기 크루즈 디젤(당시 모델명: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의 판매비율은 100대 중 8대였습니다.
2012년에는 100대 중 24대가 디젤이었고, 2013년 1월부터 8월까지는 100대 중 21대가 디젤 모델입니다.
약 3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2배가 넘는 소비자가 크루즈 디젤을 선택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증된 최고의 주행 능력과 검증된 안정성, 크루즈 가솔린 대비 뛰어난 연료효율. 크루즈 디젤은 참 좋은 차량입니다.
새로 출시된 크루즈 디젤 LT+ 모델의 가격은 기존 2,308만원의 LTZ+ 모델(자동변속기 기준) 대비 116만원 인하된 2,192만원으로 책정됐으며, 6개 에어백 및 가죽시트와 인테리어,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전동 아웃사이드미러, 오토매틱 헤드램프 등 안전사양과 핵심 편의사양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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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생활밀착형 블로거 다파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