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소셜미디어 대상'과 함께 '내부소통 대상' 수상
한국지엠은 2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자동차｜항공｜조선부문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과 더불어 ‘내부소통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종합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내부평가, 고객평가, 전문가평가, 운영성평가의 4단계로 구성된 평가과정을 약 1,900개의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수상 기업 및 기관들은 소셜미디어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검증을 거쳤습니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한국지엠은 지난 해에 이어 4년 연속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2012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 소셜미디어대상 수상
>> 2011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 소셜미디어대상 수상
>> 2010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 소셜미디어대상 수상
또한 올해 신설된 내부소통 부분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고객뿐 아니라 직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소셜미디어 리더로서의 자리를 다시금 굳혔습니다. '내부소통 대상' 수상은 기업부문에서 한국지엠이 유일합니다.
2009년 개설된 한국지엠 기업 블로그 ‘한국지엠 톡’은 하루 평균 1만 5,000명 이상이 접속하는 대표 소셜미디어 채널입니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한국블로그산업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우수 기업 블로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 밖에 한국지엠은 2011년에 페이스북을 완성차 업계 최초로 개설했으며,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기업용 아이폰 앱을 선보였고, 2011년에는 사내 직원들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엠은 지난 2006년부터 신차 발표, 시승 행사와 같이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실시간 웹캐스트(인터넷 중계), 웹챗(인터넷 채팅)을 활용,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해왔습니다.
한편, 한국지엠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고객센터, 마케팅, 홍보를 비롯한 사내 주요 부문이 참여하는 소셜미디어 통합 운영체인 '소셜 허브'를 출범해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소셜 허브는 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성되는 콘텐츠를 조율하고, 매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접수되는 고객 목소리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4년 연속 소셜미디어 대상 수상은 소통을 위한 한국지엠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또한 올해 처음 신설된 내부소통 대상을 기업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상함으로써 한국지엠이 내부소통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한국지엠 톡은 소셜미디어 대표 채널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로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