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의 막바지. 따듯한 쉐보레 광고 하나 담아가세요!
안녕하세요. B급 DJ에서 최근 실전육아 파이터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라온제나입니다.
아이을 키우다보면 마음처럼 안될 때가 많이 있죠. 작은 일로 아이에게 화를 내고 나면 마음이 편치 않으면서도 또 다시 반복하곤 합니다. 라온제나도 육아 문제로 고민하던 며칠 전. 우연히 쉐보레 유투브 채널에 놀러갔다가 아주 가슴 찡한 광고 한 편을 발견합니다. "나는 과연 이만큼 딸아이를 사랑하고 있는가?"하고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멋진 광고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A Father and his Daughter | Chevrolet
쓸쓸한 배경 뒤로 흐르는 따듯한 톤의 어쿠스틱 기타소리와 함께 나레이션이 시작됩니다.
딸의 음악 활동을 서포트하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는 한 아빠와 그의 트럭에 대한...
딸아이가 공연하는 곳은...언제나 낯선 무대...가끔은 관객석 절반이 비어있는 공연장에서도...
하지만 아빠는 악기와 사운드를 체크하며 언제나 묵묵히 딸의 곁을 지킵니다.
악기를 가득 싣고 그녀의 밴드를 지원하는 트럭과 함께 음악여행은 그렇게 계속됩니다...
때로는 힘들어 하는 딸에게 용기를 주고...
점점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는 그녀의 공연장 뒷편에선 언제나...
세상에서 그녀를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팬의 눈으로 미소짓습니다.
날이 저물고...그들은 꿈을 향해 다시 또 출발합니다...동급최대의 화물칸을 제공하는 쉐보레 실버라도와 함께...
딸바보 아빠라면 살며시 Play 버튼을 눌러 촉촉히 감상해 보아요!!
That narration: A man. A man and his truck. And strange towns. And half-empty shows. And sound checks. And drum kits. And butterflies. And courage. And a fan who’s the proudest fan in the world. And a dream that’s coming to every stage between Fresno and Austin. The all-new Chevy Silverado. Offering the most innovative cargo bed in its class. Strong, for all the roads ahead.
이상! 내일은 딸아이를 더욱 사랑해야지 라고 다짐해 본 딸바보 아빠 라온제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