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컬쳐/풋볼

쉐보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 공개 프로젝트 시작!

쉐보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 공개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한국지엠 톡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

여러분들은 축구 유니폼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으신가요?

관심이 없으시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에 눈길을 주신 적이 있을겁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바비 찰튼, 에릭 칸토나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부터 너무나도 유명한 데이비드 베컴,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그리고 현역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같은 선수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맨유 유니폼

부산모터쇼 쉐보레관 브랜드 존에 전시됐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과 축구공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들의 경기에서 유니폼의 디자인이나 색상, 그리고 스폰서들의 이름은 또하나의 화젯거리입니다.

'축구 좀 안다' 하는 팬들 사이에선 새로운 시즌에 따라 달라지는 유니폼에 관한 소식이 빠르게 퍼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유니폼 공개


맨유는 창단이래 지금까지 전자기기 업체 '샤프', 유럽 이동통신 업체 '보다폰', 미국계보험사인 AIG, AON 등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2014/2015년 시즌부터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쉐보레와 계약을 체결 이제 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유니폼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여기서 SNS 소식통을 자처하시는 분들이 놓칠 수 없는 소식이 있습니다.


쉐보레가 최근 썬더클랩에서 쉐보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 공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썬더클랩

쉐보레 맨유 유니폼 공개 프로젝트를 알리는 글이 올라온 쉐보레 썬더클랩 페이




맨유의 새 유니폼을 가장 빨리 확인하려면?


썬더클랩에 가입하고 쉐보레 맨유 유니폼 공개 프로젝트의 서포터가 되면 서포터의 SNS를 통해 자동으로 맨유 새 유니폼에 대한 소식이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공개됩니다. 더불어 서포터는 새로운 쉐보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 공개 어플리케이션을 그 누구보다 빨리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유니폼을 입어 볼 기회에도 가장 빨리 다가갈 수 있습니다.


쉐보레 썬더클랩 페이지


쉐보레 맨유 유니폼 공개 프로젝트의 서포터가 되려면 썬더클랩 페이지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텀블러 계정으로 서포터 신청 메시지를 남기면 됩니다. 그리고 7월 7일 오전 9시까지 서포터 목표가 100%에 도달하면 해당 메시지가 동시에 서포터들의 SNS 계정을 통해 발행됩니다.


썬더 클랩이란?

썬더클랩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메시지를 일시에 광범위하게 퍼트려 주는 서비스입니다. 작성자는 본인이 확산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목표 서포터 인원과 메시지 발신 날짜를 지정합니다. 이 메시지에 이용자들이 공감하고, 서포터로 본인의 소셜 미디어를 연동하는 것을 승인하면 목표 날짜(목표 인원이 충족된다면)에 서포터들의 계정을 통해 지정된 날에 동시에 메시지가 발행되는 서비스입니다.


쉐보레 썬더클랩 페이지에선 맨유 유니폼 공개 프로젝트의 서포터가 "새로운 쉐보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 공개 어플리케이션"을 빨리 만나볼 수 있고 "팀을 대표해 새로운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도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쉐보레 썬더클랩



2014/2015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3/2014 시즌 프리미어 리그 7위를 기록했던 맨유는 대대적인 전력 보강으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맨유는 2,900만 파운드로 아틀레틱 빌바오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를 영입했고 최근에는 사우샘프턴의 유망주 루크 쇼를 불러오기 위해 이적료 2,70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특히 새로운 사령탑으로 들어온 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최근 월드컵에서 쾌조의 3연승을 기록하고 있어 새로운 시즌 맨유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박지성 선수가 빠진 자리에 또 다른 한국 선수가 영입되어 활약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상 쉐보레 맨유 유니폼 공개 프로젝트 소식을 전한 레인보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