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포토그래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선셋입니다. 오랫만에 회사 블로그에 글을 쓰는데 오늘은 한국지엠 본사가 있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이 펼쳐지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의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개막식과 육상 등 주요 경기가 펼쳐지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모습을 구름이 멋진 날 차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사진 촬영한 날은 저의 애마 캡티바를 타고 갔다 왔지만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리는 9월 19일은 제 차를 잠시 주차장에 모셔두고 대중교통(아시안게임 셔틀버스)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멋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구름이 참 멋진 날이었습니다.
주경기장에 넓은 주차장이 있지만 당일은 주차가 절대적으로 어렵습니다.
수만명이 경기장에 한꺼번에 모이는 날이니 아무래도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겠죠?
한국지엠 직원 여러분들이나 한국지엠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범 시민 여러분들은 성공적인 인천아시안게임의 개최를 위하여 당연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경기장의 모습이 너무도 멋지네요.
물에 비친 모습도 너무나 멋집니다. 이런 멋진 경기장에서 가수 싸이와 빅뱅을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개막식을 멋지게 장식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멋진 공연이 펼쳐질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9월 19일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이 교통 통제가 되는거 잘 아시죠? 당일 주경기장 도로통제를 포함하여 대회기간 차량2부제 시행 등 인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위 지도에 보이는 도로가 통제가 되는 부분이지만 도로의 경우 한곳에서 막히면 주변이 전체적으로 함께 막히는 것이 일반적이라 개막식에 참석하거나 혹은 주경기장 주변을 지날 경우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타는곳 : 검암역, 동인천역, 작전역, 동암역
타는 방법 : 개막식 입장권 제시하면 무료승차권 발급
이상으로 사진으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이 펼쳐질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 모습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성공적인 인천아시안게임의 개최를 위해서 우리 모두 대중교통 이용 그리고 1인 1경기 관람하기 다들 실천해 주실꺼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