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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CTS

캐딜락 All New CTS - 직선, 엣지가 살아있는 익스테리어 디자인

캐딜락 All New CTS-엣지 있는 익스테리어



캐딜락 All New CTS를 1박 2일 동안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이런 멋진 제품을 1박 2일만 느낄 수 있다니... 사실 기능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멋진 익스테리어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 점심시간을 이용해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캐딜락 All New CTS


캐딜락 All New CTS의 전면 모습입니다. 캐딜락은 스텔스기를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의 각진 라인이 매력 포인트 입니다. 밟으면 공기를 찢어버리고 달려갈 느낌을 주는 엣지있는 모습입니다. 



캐딜락 All New CTS

캐딜락 All New CTS의 뒷태입니다. V 자의 모습을 디자인 곳곳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건담 로보트 머리에 달려있는 V 자 형태의 뿔이 생각납니다. 

리어램프는 세로로 긴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캐딜락 차량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디자인 입니다. 



캐딜락 All New CTS


캐딜락 All New CTS의 옆모습입니다. 역시나 날카로운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뒷쪽에서 부터 쭉 이어지는 직선이 앞 부분에서는 날카로운 헤드라이트와 만나게 됩니다. 



캐딜락 All New CTS


캐딜락 가문의 문양에서 유래되었다는 엠블럼의 모습입니다. 미국인에게는 고급차의 대명사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엠블럼입니다. 



캐딜락 All New CTS


캐딜락 All New CTS의 트렁크를 열어 보았습니다. 트렁크는 넉넉한 공간이 나옵니다. 골프가방 네 개 정도는 넉넉히 들어갈 공간이 나옵니다. 



캐딜락 All New CTS


다시 문을 닫고 찍어 봤습니다. 왠지 필기체로 글을 써야 할 것 같은 Cadillac 문구가 보입니다. 



캐딜락 All New CTS


사람의 눈과 비슷하게 보이는 헤드램프는 뒤로 더 길어졌습니다. 날카로운 인상을 줍니다. 



캐딜락 All New CTS


타이어, 휠과 함께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캐딜락 All New CTS


 낮에 찍어 나오지가 않았는데 문을 열면 손잡이에 불이 들어옵니다. 밤에 보면 은은하게 예쁩니다.



캐딜락 All New CTS


트렁크 문을 열면 캐딜락 방패 모양의 손잡이가 나옵니다. 당기면...



캐딜락 All New CTS


이런 공간이 나옵니다. 간단한 공구등의 수납이 좋을 것 같습니다. 



캐딜락 All New CTS


멀리서도 캐딜락임을 알 수 있는 세로로 긴 리어램프 입니다. 



캐딜락 All New CTS


마지막으로 이 차는 고급휘발유를 넣어 주셔야 합니다. 멋진만큼 유지비도 좀 더 들어가겠네요. 


캐딜락 CTS는 이런 유선형 위주의 최근 차 디자인에 각진 디자인도 멋지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통과 현재의 조화로움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 

제가 디자이너는 아니라서 정확한 디자인의 의도는 알 수 없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V 자의 형태와 날카로운 직선은 그런 세련됨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멋진 것은 이런 엣지 있는 익스테리어에 걸맞는 차량의 주행성능 입니다. 주행성능은 아마 다른 토비토커 분이 소개해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캐딜락 타보고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전세 자금을 걱정하는 어른곰™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