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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파크

스파크와 함께한 제주도 1박2일

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막 올라온 지고릴라 인사드립니다



남들보다 봄을 조금  빨리 만끽하고 싶었던 저는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제가 상상한 제주도는 아주 향긋했습니다. 신록이 완연하고 화사한 꽃길이 펼쳐지는 봄이 되면 제주도의 매력은 절정에 달다를 것이고 도시를 가득 메운 벚꽃, 노오란 유채꽃 그리고 연분홍 진달래꽃으로 아름답게 채워져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하니 삼다의 섬 제주가 생각났습니다. 돌이 많고 바람이 많으면, 여자가 많은 섬 제주~ 특히나 바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여기에 안개는 보너스~



제주 오설록티뮤지엄의 모습입니다. 안개가 없다면 광할한 녹차밭을 볼수 있었겠지만 안개낀 광경도 제법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렌트한 스파크를 소개합니다. 저희 가족은 4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살, 2살 된 딸들과 저희 부부입니다. 제가 스파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역쉬 가격입니다. 렌트할 수 있는 차량 중에 가장 저렴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안전이었고 마지막은 넉넉한 실내공간(?)이었습니다.



자욱한 안개 속을 운전할 때는 안개등, 전조등 여기에 비상 경고등을 모두 켜야지만 최대한으로 다른 운전자가 저를 인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은 안전해야 합니다. 만약에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요.



1박 2일동안에 저희 가족의 짐들입니다. 애기용 탁상 부스터는 대여했습니다.



그리고 조수석은 둘째의 유모차 자리입니다. 유모차의 종류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겠죠.



그리고 2열 시트의 모습입니다. 둘째를 위한 카시트도 대여하였습니다. 넉넉한 공간은 아니었지만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2열 시트에는 둘째(카시트), 첫째, 와이프가 타고 다녔습니다.



스파크와 함께한 1박 2일의 제주도 여행, 제가 이번 제주도 여행때 간 곳들은 자동차 박물관, 키티랜드, 오셜록차 뮤지엄 그리고 공룡랜드였습니다. 제주도를 반으로 잘라서 왼쪽 편을을 주로 다녔습니다. 렌트할때가 연료량이 10칸이었고 열심히 1박2일 동안 다닌후 2만원을 주유하니 다시 연료량이 10칸이 되었습니다.


1박2일 동안 느꼈던 제주도의 스파크는 안전하고 유지비는 저렴했으며 실내공간은 넉넉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제가 느꼈던 스파크보다 진보된 C-TECH 2015 스파크가 3월 한달동안 대박세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인 가족들의 가장님들도 스파크를 구매차량으로 한번 고려해 보세요. 



제주도에서 비와 바람을 느낀 지고릴라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제주도 혼자옵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