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스파크 악세서리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다파라입니다.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스파크의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눈썰미가 빠른 분들은 이미 아셨을 겁니다.
같은 신형 스파크지만, 스파크는 다양한 익스테리어 튜닝파츠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신형 스파크의 데칼은 다양합니다. 지금 판매중인 C-tech 스파크도 있지요. 하지만 신형 스파크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데칼을 공개했습니다.
젊은 브랜드 쉐보레를 좋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많이 반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개발단계에서부터 함께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새로운 차가 공개되고 이후에 다양한 익스테리어 튜닝파츠가 나오는 것이 업계의 트랜드였습니다. 그리고 연식변경을 통해서 조금씩 차량의 익스테리어도 개선을 했지요.
하지만 신형 스파크는 처음부터 많은 디테일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디자인을 알고 적용한 것이죠. 위에서 보시는 크롬라인이 그 예입니다. C-tech 스파크는 저런 크롬 라인이 시크릿도어에 없습니다. 그냥 플라스틱 뿐입니다. 신형 스파크는 시크릿도어 손잡이 하단에 고급스러운 내츄럴 크롬을 적용했습니다. 은은한 광택의 크롬이 한층 고급스럽네요. 그런데..
내츄럴 크롬라인이 신형 스파크 앞쪽에도 있습니다. 사이드미러 앞쪽의 A필라 쿼터글라스가 있던 자리인데요. 플라스틱으로 바뀌면서 내추럴크롬으로 한층 멋을 냈습니다. 놀랍죠?
경차의 뒷태를 완성하는 스포일러도 있습니다. 기본형 스포일러에 검은색으로 멋을 낸 스포일러도 있네요.
기본형 스포일러에 위에 악세서리 스포일러의 장착도 가능해 보입니다. 화살표 보이시죠? 모델만 보시면 제가 슬퍼집니다...
신형 스파크는 다양한 악세서리 파츠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차세대 스파크를 입맛대로 꾸밀 수 있는 스포일러, 페달 키트, 그리고 다양한 색의 인테리어 트림도 있죠. 가장 중요한...
휠도 있습니다.신형 스파크의 다양한 휠 디자인과 컬러가 기대되네요. 특히 16인치 휠로 코너를 나이스하게 탈출하는 스파크를 상상해봅니다 상상만 해도 좋네요.차세대 스파크 프리젠테이션에서 휠의 커버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점을 보여주었는데요. 자세한 스토리는 나중에 휠전문가가 블로그를 통해서 알려주실 거라 믿습니다.
신형 스파크는 바디킷도 있습니다. 16인치 휠에 바디킷까지 장착하면 절대 경차로 보이지 않고, 아베오 터보를 뛰어넘는 자세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신형 스파크가 공식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때까지 검증된 확실한 성능으로 인정받고 있는 c-tech스파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지금 c-tech 스파크도 강렬한 인상이 멋있답니다. 다파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