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TV CF의 그 남자, 모델 박재근
쉐보레 트랙스의 TV CF를 보신적 있나요? 방송이나 온라인에서 한번쯤은 보셨을 텐데요.
이 TV CF에서 역동적인 트랙스의 디자인과 주행 퍼포먼스를 한층 더 강렬하게 각인시켜주는 남자 모델이 있었습니다.
벌써 고개를 끄덕거리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기억이 가물거리실 분들도 있을텐데요.
그럼 TV CF의 장면을 되새기면서 쉐보레 트랙스와 함께 힘차게 달렸던 남자 모델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운동기구에 매달려 몸을 만들고 있을 때 홀로 이미 완벽하게 만들어진 근육을 과시하는 남자가 등장합니다. 심지어 헤어 스타일까지 깔끔한 이 남자, 누구일까요?
바로 쉐보레 트랙스 TV CF의 모델 박재근입니다. 89년생 184cm의 큰 키에 다부진 몸매. 7살때부터 수영을 해온 그는 모델이 된 지금도 수영, 농구, 바이크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합니다.
강인한 외모이지만 의외로 취미는 그림 그리기라고 합니다. 쌍꺼풀 없는 눈이 날카로워 보이다가도 살짝 미소를 짓는데 순해보이는 인상으로 바뀝니다. 마음도 보기보다 여리고 낯도 가려서 모델을 막 시작했을 당시에는 동료 모델들과 서먹하게 지낸적도 있다고 합니다.
모델 박재근은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GQ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는 인기 모델입니다. 특히 남성미 넘치는 이미지와 몸매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배우 고현정이 그 특유의 분위기를 알아보고 직접 자신의 화보 파트너로 캐스팅해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다시 쉐보레 트랙스 CF 영상으로 돌아갑니다. 여유로운 미소를 짓던 그가 뭔가 생각난듯 갑자기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그가 도착한 곳은 쉐보레 바로 트랙스의 운전석. 갑자기 뛰었는데 숨도 안차나 봅니다.
그가 탄 하와이안 블루 트랙스가 거침없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오르막에서도 주저함이 없습니다.
박재근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성큼성큼 계단을 달려 올라가네요. 1.4L 터보엔진으로 힘차게 달리는 트랙스의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영상 내내 쉼없이 달리는 그의 활동적인 매력이 트랙스와 잘 어울리네요.
트랙스가 주행하는 장면은 역동적이면서도 여유가 넘칩니다. "즐긴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데요. 한참을 달리고도 여유로운 표정을 유지하는 박재근의 모습처럼 번잡한 도심에서 힘차면서도 여유로운 주행을 즐길 수 있는 트랙스의 특징이 잘 드러납니다. 트랙스 특유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박재근과 만나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할까요?
모델 박재근과 운동을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 박재근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그의 인스타그램(@pjgjack)을 추천합니다.
최근 모델 업계에서도 가장 촉망받는 모델로 거론되고 있는 박재근. 앞으로 쉐보레 트랙스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이상 사심폭발 포스팅 작성한 레인보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