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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파크

더 넥스트 스파크, 동물들의 놀라운 능력과 비교해본 성능, 편의사양 5가지


동물들의 놀라운 능력과 비교해본 더 넥스트 스파크의 성능과 편의사양들





이번에 출시된 스파크 신형, 더 넥스트 스파크는 세련되고 정제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어 소형차 느낌의 경차가 완성된 분위기인데요. 다양한 편의 사양으로 무장하여 한층 편리하게, 안전하게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제가 더 넥스트 스파크의 편의사양들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스파크 신형의 각 편의사양을 동물들의 능력과 비교해봤는데요. 한번 살펴볼까요?



더 넥스트 스파크의 편의사양은 동물들의 특수한 능력과 오묘하게 닮아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늑대는 먹이를 찾기 위해 2시간동안 20km 이상을 지치지 않고 꾸준히 달린다고 하지요. 더 넥스트 스파크는 크루즈 컨트롤로 장거리 주행에서 보다 편안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포유류 중에 가장 빠른 치타는 최고 순간속도 137km로 단 2초만에 최고속도까지 다다르는 단거리의 황제이지요. 스파크 신형, 더 넥스트 스파크의 1.0L SGE 에코텍 엔진은 동급에서 거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162km/h에 100km/h에 도달하는 제로백은 14.9초로 이전 모델보다 1초 이상 앞당겨진 것은 물론 경차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가속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눈빛의 상어는 사냥에 관련된 모든 감각이 발달된 것으로 유명한데요. 수 km 밖의 소리를 감지하는 청각과 100m가 넘는 멀리서 나는 냄새를 감지하는 후각, 그리고 10m 밖의 사물을 식별하는 시력으로 사냥감을 사로잡습니다. 이에 더해 상어는 2m 전방의 물고기들을 전류로 감지하는 능력이 있는데요. 이른바 '로렌치니 기관'이라는 이 기관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은 물고기들을 사냥할 수 있습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 전면에 장착된 전방 충돌 경고시스템은 마치 상어의 로렌치니 기관처럼 운전자가 눈으로 놓치는 위험한 순간에 경고를 통해 안전 제동을 돕습니다. 시속 40km 이상의 속도에서 60m 거리의 앞차량을 감지하기 시작하는 이 기능은 전방 차량의 거리와 속도를 계산해 충돌 위험이 발생하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게 됩니다.  




사람의 시야각도가 220도라고 하는데, 토끼의 시야각은 무려 355도. 스파크 신형의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은 운전자가 놓칠 수 있는 125도의 사각 지대 시야를 살펴보면서 위험을 예방해줍니다.






흔히 지능이 낮다고 일컬어지는 비둘기. 하지만 비둘기는 발달된 시각과 똑똑한 기억력으로 주변의 지형을 탐색, 기억하면서 정확한 코스를 비행한다고 합니다. 스파크 신형, 더 넥스트 스파크 역시 전면 윈드실드 상부의 카메라를 통해 차선 정보를 분석해, 혹여 운전자가 차선을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어떠세요. 간단히 주변의 동물들을 더 넥스트 스파크에 비교해 보았는데요. 각종 편의사양이 달린 덕분에 도로에서 더 편리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