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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크루즈

라세티 프리미어, 동유럽에서도 빛을 발하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라세티 프리미어가 동유럽 오토 베스트(Auto Best)에서 또 한번 일을 냈습니다. 오토 베스트란 총 15개의 동유럽 국가의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올해 최고의 차에게 주는 시상 프로그램이며, 기자단들이 제시한 점수를 합산해 1위부터 순위를 정합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오토베스트 2010에서 1위
라세티 프리미어는 타 국가에서 쉐보레 크루즈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쉐보레 크루즈가 동유럽 기자단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되는 ‘오토 베스트 2010’에서 당당히 1위의 명예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미 전세계 기자들이 선정한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orld Car Of The Year)의 TOP10에 오르는 영광에 이어서 이렇게 또 다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쁩니다.


쉐보레 크루즈는 오토 베스트에서 총 844점으로 2위와 무려 83점의 차이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젠트라와 동차종인 쉐보레 아베오가 5위로 선정되기도 해, 계속해서 지엠대우의 차량들이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0년에 처음으로 오토베스트 어몽 이머징 마켓(Autobest Among Emerging Markets)이라는 출시된 차량 중에서 가장 뛰어난 차량을 가리는 기관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총 9개국의 유럽 기자단들이 루마니아에서 모여 올해의 차를 선정했습니다. 현재는 러시아, 체코 등 15개국에서 모여들어 각 국가를 대표할만한 기자들이 매긴 점수를 통해 올해의 차량을 가립니다.

>>오토베스트 어몽 이머징 마켓 홈페이지

특히 이번 우승이 주는 의미는 총 15개국, 3억 명이 넘는 시장에서 사랑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 규모라면 첫 번째는 아니더라도 유럽에서 2번째로 큰 시상식이라고 합니다.


오토베스트의 점수 매기는 방법은 평가기자단들이 총 240점을 가지고 총 13개 부분에서 점수를 줍니다. 가격은 모든 평가 항목 중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차지하며 최대 60점까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과 유통, 네트워크 서비스 등 여러 항목에서 각 20점까지 매길 수 있습니다. 최근 동유럽에서는 친환경, 신기술, 운전 등 기본적인 사항보다 디자인에 더 관심이 많아지면서 최대 30점까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오토베스트 대표, 일자 셀릭타는 ‘새로 나온 쉐보레 모델이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해 전체 차종에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쉐보레 크루즈는 이제 오토베스트에서 선정한 가장 구입할만한 자동차라고 소개할 수 있다.’고 라세티 프리미어가 올해의 최고 차량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포스트에서도 소개한 유럽 자동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와 호주, 중국 등에서 치러진 안전성 평가에서 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였습니다. 또 작년 12월에 국토해양부에서 평가한 안전도 평가에서도 별 5개를 받으며 이미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비단 해외에서만 좋은 평가를 받는 것 뿐만 아니라 국내 지엠대우에 대한 인식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여러 기관들에서 입증한 안전과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전체적으로 뛰어난 면이 계속 부각되고 있어, 라세티 프리미어의 무한한 가능성이 또 한 번 증명되었다고 보입니다.
앞으로도 지엠대우에 이와 같은 기분 좋은 소식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랍니다.

이상,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까칠한새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