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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파크

타보면 안다 – 쉐보레 스파크의 매력들

 

안녕하세요, 요즘 더운 날씨와 선선한 날씨가 오가며 일교차가 매우 큰데요. 이럴 때는 작은 일로도 신경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도 평소보다 많이 받게 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더위에 체력이 상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해요.

 

 

 

이처럼 종잡을 수 없는 날씨와 바쁜 일상 속 또 하나의 스트레스 요인이 있으니 바로 ‘운전’입니다. 회사를 출퇴근하거나 마트, 나들이에 이용하고 또 명절이나 휴가철에는 장거리를 운전하곤 하는데요. 교통체증과 답답한 움직임, 쭉쭉 떨어지는 연비에 주차에 대한 부담까지, 우리는 알게 모르게 운전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운전을 하지 않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던 차에 ‘쉐보레 스파크’를 만났는데요. 스파크는 과연 어떻게 제 고민과 걱정을 해결했을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쉽고 편안한 운전

 

 

모두가 알고 있듯 쉐보레 스파크는 경차입니다. 3.6m에 조금 못 미치는 차체 길이와 1.6m에 조금 못 미치는 차폭을 가졌죠. 경차 규격은 법으로 규정되어 있어 크기를 더 키울 수 없습니다. 때문에 실내공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하는데요.


규격 내에서 컴팩트하게 만들어진 차체는 도심에서 경쾌한 움직임의 원동력이 됩니다. 넓은 차폭과 긴 차체 길이로 움직임이 둔한 세단, SUV와 달리 스파크는 날렵하고 잽싸게 도로를 달리죠. 특히 불법 주정차로 좁아진 도로나 골목 구석을 지날 때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생각마저 하게 합니다.

 

 

또, CITY 모드 스티어링 휠은 조향보조력을 키워 작은 힘으로도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게 하는데요. 스티어링 휠의 조작이 잦은 도심 주행이나 주차 시 힘들이지 않고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하게

 

 

스파크를 운전하기 이전에는 ‘경차’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차체 크기도 작고 안전장비도 부실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인데요. 직접 운전대를 잡아보면 이러한 걱정이 기우에 그침을 알 수 있습니다. 경차 최초로 8개 에어백(2017 스파크 기준)을 탑재함은 물론,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과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여러 안전장비를 적용해서 충돌 안전성 뿐 아니라 주행 안정성도 아주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시내에서도 그리고 속도를 제법 높여 주행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도 쉐보레 스파크에 탑재된 다양한 안전장비는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운전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와주었습니다.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은 후측방을 든든하게 커버했고,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은 슬쩍 차선을 빗겨나가지 않도록 다잡아 줍니다.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은 아차! 하는 순간 사고 발생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요. 안전장비만 보면 중형차나 대형차가 전혀 부럽지 않은 수준이죠.

 

 

3. 의외(?)의 주행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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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는 앞서 설명한 차체 크기뿐 아니라 엔진 배기량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배기량 1,000cc 미만의 엔진만 탑재하도록 하는데요. 때문에 과거의 경차는 에어컨을 가동하거나 고속도로에서 주행할 때 출력이 부족해 주행이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스파크는 달랐습니다. 1.0L SGE ECOTEC 엔진은 Next Gen C-TECH 변속기와 만나 야무진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인데요. 여유롭다거나 넘치는 출력은 아니지만 도심에서 경쾌하게 내달리기에 크게 부족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도심에서는 경쾌하게, 고속에서는 부드럽게 주행하는데 전반적인 주행성은 소형차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경사가 심한 언덕을 오르거나 추월을 하기 위해 가속페달을 깊게 밟으면 배기량의 한계를 어김없이 드러내지만, 일상 주행에서는 불만이나 아쉬움을 크게 느낄 수 없었습니다.

 

“경차니까, 이만하면 되었다”의 느낌이랄까요?


 

4. 강력한 공조시스템

 

 

요즘처럼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이면, 에어컨을 틀어도 틀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차가 크거나, 연식이 오래된 경우에는 강하게 틀어도 시원찮게 느끼곤 하는데요. 스파크라면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에어컨 성능이 뛰어나 시원한 바람을 뿜뿜~ 뿜어내는 것은 물론, 앞서 소개한 경차 규격 덕분에 차체가 컴팩트한 나머지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야외에 주차해두었더라도 금방 실내가 시원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죠.

 

 

 

마이링크 모니터로 공조장치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과, 다이얼과 버튼을 통해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스파크만의 매력!
참고로 강력한 공조시스템은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앞좌석 시트의 열선과 스티어링 휠 열선은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죠?

 

 

5. 다양한 경차 혜택

 

 

스파크를 운전하며 가장 크게 와 닿는 매력을 꼽으라면 단연 ‘경차 혜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차를 구매하고 운용할 때 주어지는 혜택은 다양한데요.


우선 자동차 구입 시 등록세와 취득세가 면제됩니다. 자동차 가격의 약 7%에 해당하는 금액을 절감할 수 있죠. 또, 책임보험료의 10% 할인 및 연간 10만 원 수준으로 할인되는 자동차세 혜택 역시 받을 수 있습니다.

 

 

 

운용 중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통행료의 50% 할인이 가능하며 공용주차장에서도 주차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 환승 주차장이라면 이용요금의 80%를 할인받을 수 있죠.

 

 

 

 

실제로 톨게이트를 지나보면 6종(경차)으로 분류되어 통행요금이 절반으로 할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공영주차장 역시 10분에 600원의 주차료가 부과되지만 경차는 할인되어 절반의 금액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연간 10만 원 한도 내에서 리터당 25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유류세 환급 제도 덕분에 유류 보조금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발급하지 않으셨다면 차량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신한은행에 방문,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출퇴근을 하고, 도심 곳곳을 함께 누빈 쉐보레 스파크는 의외의 매력과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컴팩트한 차체로 요리조리 물 만난 고기처럼 도로를 누비는가 하면, 좁은 공간의 주차도 한 번에 해냈습니다. 파워트레인의 조합도 나무랄 데 없었고, 다채로운 안전장비는 든든하게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전했죠.

 

무엇보다 가득 주유해도 부담 없는 주유비, 50% 할인받는 통행료와 주차요금 그리고 다양한 세제 혜택은 자동차를 운용하는데 있어 하곤 했던 걱정과 고민을 덜어주기 충분했습니다.

 

 

 

이렇게, 직접 타보면 알게 되는 스파크의 다양한 매력들. 여러분도 쉐보레 스파크의 매력을 경험하고 싶다면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 들러 쉐보레 시승 프로그램 ‘드라이브 쉐보레’를 통해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