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 우리 말리꽃과펜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 말리꽃이 무슨 뜻이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저희 말리꽃을 보여 드릴기회가 생겼네요. ^^* )
전에는 참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근래에 바쁘다는 핑계로 말리꽃에게 자연구경을 시켜줄 기회도 없었고 텁텁한 서울 공기만 마시게 해서 조금 미안하던 차에 친구가 통영에서 결혼을 한답니다. 그것도 석가탄실일이 낀 황금같은3일 주말의 정 가운데 토요일에 이런..
그래서 부랴부랴(부랴부라라고는 하지만 3월 초였습니다. 괜찮은 펜션은 너무 일찍 예약이 완료되서요. )펜션을 알아보고 말리꽃과 함께 통영으로 놀러를 다녀 왔지요.
아직 우리 말리꽃이몇살이라기 보다는 몇개월입니다가 익숙한 나이라 많은 이벤트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맑은 남쪽 공기를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요.
그래서 통영으로 고고..
통영 3일 연휴 주말이라 정말 관광객 많더군요.
어디가나 도로가 꽉 막혀 있어요.
그래서 팁을 하나 드리면요.
저 같은 경우는 충무김밥 아미가 꿀방 집이 모여있는 항구 바로 앞이 아니라 시내쪽에 주차를 했습니다. 공휴일에는 무료라고 되어 있고 항구 바로 앞이 많이 혼잡하고 주차 할려는 차들로 막히는 것에 비하면 낳은 선택이었습니다.
< 통영 시내 구경을 위해서 어디에 주차를 할까 고민하실때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