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우리나라 두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전을 보기위해 CGV 구로를 찾았습니다. 3D,3D 하도 유명하길래 무엇인가 해서, 제가 직접 3D로 남아공 월드컵, 전설적인 마라도나를 감독으로 둔 아르헨티나전을 보고 왔는데요, 정말 생각보다 훨씬 더환상적이었다는 말씀 먼저 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치 잔디밭에서 대한민국 대표선수들과 함께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상대로 뛰는 듯한 기분을 느꼇다고나 할까요?
제가 CGV에 도착한 것은 조금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붉은악마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는데요,
팝콘을 구매하려다가, 수많은 사람들에 밀려, 햄버거로 메뉴를 바꾸기로 하고 들어간 패스트 푸드점에서도 이미 점원들이 남아공 월드컵 분위기에 물씬 젓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는데요, 아르헨티나 사람들도 아주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다른 팀을 응원하지만 이렇게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게 월드컵의 의의가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요
뿐만 아니라 경기중에 팝콘콤보를 드시는 경우 추첨을 통해서 붉은악마티셔츠를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월트컵분위기를 더욱더 느낄 수 있게해주었습니다.
아홉게의 상영관에서 이번 아르헨티나전 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어딜가도 열정적인 붉은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대가득찬 마음을 가지고, 상영관으로 들어가서, 표를 확인한 후 안경을 받으시면 되는데요, 3D의 환상적인 화질로 우리를 초대해줄 안경이랍니다.
그리고,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경기를 관람했는데요, 참고로 모든 표는 매진이었습니다.
전반전에는 아쉽게도 박주영 선수의 자살골을 관람해야만 했는데요, 최고의 공격수들로 가득찬 아르헨티나는 역시 강팀인것만은 확실했습니다. 그리고 한골을 더 먹혔지만 관람하고 있는 관객은 "우리"라는 이름으로 하나되어서 끝까지 함께 박수치고 환호한 결과, 이청룡 선수가 한골 따라잡아 준 후에 전반경기가 끝났습니다.
전반경기 종료 후 3D상영이다 보니 모두들 눈을 쉬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다음 응원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그렇게 우리는 또다시 후반경기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후반경기가 시작되고, 역전이 가능도 하겠구나 라고 느낄만큼 우리선수들의 기량은 훌륭했습니다. 안타까운 여러 골찬스를 놓칠때는 다같이 한숨을 쉰후에 격려박수도 나누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영호 선수와 이청용선수의 플레이에 반해버렸답니다.
선수들의 심장소리까지 함께 느꼈지만, 실력에 운까지 따라준 아르헨티나가 아쉽게도 우리의 태극전사들에게 4:1의 대승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우리모두는 아쉬움을 한보따리 안고 우리는 극장을 나와야 했지만 강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한 경기내용 면에서 우리선수들 분명히 잘 싸워주었고,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경기임에 틀림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경기가 끝나고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아쉬움은 있었지만 실망한 기색은 찾을 수 없었는데요, 저는 다음 경기도 꼭 3D로 보고, 선수들과 함께 뛰는 기분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어졌습니다.
댁에서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시는 것도 좋지만, 가까운 극장이나 야외에서 많은 사람들과 하나되어 보신다면 더 큰 즐거움으로 축구를 관람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남은 남아공 월드컵 더 열정적으로 대~한민국을 외치실텐데요, 꼭 16강에 들어 더 길게~ 더 오래 남아공 월드컵을 즐기길 바라는
이상, 지엠대우 토비토커 반짝반짝 작은별이었습니다.
제가 CGV에 도착한 것은 조금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붉은악마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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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는데요, 아르헨티나 사람들도 아주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다른 팀을 응원하지만 이렇게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게 월드컵의 의의가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요
뿐만 아니라 경기중에 팝콘콤보를 드시는 경우 추첨을 통해서 붉은악마티셔츠를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월트컵분위기를 더욱더 느낄 수 있게해주었습니다.
아홉게의 상영관에서 이번 아르헨티나전 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어딜가도 열정적인 붉은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대가득찬 마음을 가지고, 상영관으로 들어가서, 표를 확인한 후 안경을 받으시면 되는데요, 3D의 환상적인 화질로 우리를 초대해줄 안경이랍니다.
그리고,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경기를 관람했는데요, 참고로 모든 표는 매진이었습니다.
전반전에는 아쉽게도 박주영 선수의 자살골을 관람해야만 했는데요, 최고의 공격수들로 가득찬 아르헨티나는 역시 강팀인것만은 확실했습니다. 그리고 한골을 더 먹혔지만 관람하고 있는 관객은 "우리"라는 이름으로 하나되어서 끝까지 함께 박수치고 환호한 결과, 이청룡 선수가 한골 따라잡아 준 후에 전반경기가 끝났습니다.
전반경기 종료 후 3D상영이다 보니 모두들 눈을 쉬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다음 응원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그렇게 우리는 또다시 후반경기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후반경기가 시작되고, 역전이 가능도 하겠구나 라고 느낄만큼 우리선수들의 기량은 훌륭했습니다. 안타까운 여러 골찬스를 놓칠때는 다같이 한숨을 쉰후에 격려박수도 나누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영호 선수와 이청용선수의 플레이에 반해버렸답니다.
선수들의 심장소리까지 함께 느꼈지만, 실력에 운까지 따라준 아르헨티나가 아쉽게도 우리의 태극전사들에게 4:1의 대승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우리모두는 아쉬움을 한보따리 안고 우리는 극장을 나와야 했지만 강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한 경기내용 면에서 우리선수들 분명히 잘 싸워주었고,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경기임에 틀림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경기가 끝나고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아쉬움은 있었지만 실망한 기색은 찾을 수 없었는데요, 저는 다음 경기도 꼭 3D로 보고, 선수들과 함께 뛰는 기분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어졌습니다.
댁에서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시는 것도 좋지만, 가까운 극장이나 야외에서 많은 사람들과 하나되어 보신다면 더 큰 즐거움으로 축구를 관람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남은 남아공 월드컵 더 열정적으로 대~한민국을 외치실텐데요, 꼭 16강에 들어 더 길게~ 더 오래 남아공 월드컵을 즐기길 바라는
이상, 지엠대우 토비토커 반짝반짝 작은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