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지엠대우 한마음 재단이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재활용 노트북 컴퓨터 150대를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회복지를 위해 바쁘게 뛰는 한마음재단이 노트북기증으로 다시한번 보는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유필우 회장은 이날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컴퓨터 기증사업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고, 지엠대우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다 반납한 노트북 컴퓨터 대를 깨끗하게 수리해 지역 아동센터 등 인천사회복지시설에 기증했다고 합니다.
주석범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정보화 시대에 소회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번 기증사업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게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유필우회장은 열악한 사회복지 시설은 정보화시대 상대적으로 소외된다며, 지엠대우 임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노트북기증을 통해 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감사의 말을 전해 저까지 훈훈해 졌답니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5월에도 '미국 여성 클럽(AWC: American Women's Club)'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애란원, 민족사랑회 노숙자 쉼터, 기아대책본부 등 서울 및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노트북 100여대를 기증한 바 있는데요, 이뿐 아니라 한마음 재단은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따뜻한 촛불을 켜가고 있답니다.
어려운이들을 찾고, 그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쉬지않고 고민하는 한마음재단을 응원하면서
이상, 지엠대우 토비토커 반짝반짝 작은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