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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브랜드 스토리

여기에 다시 왔습니다.

여기에 다시 왔습니다. 워커힐에서 자동차 전문지 기자들 및 블로거들과 함께 시승 2차를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에게서 나온 질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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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목표 판매량은?
안쿠시: 저희는 판매목표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Q: 2.0리터 엔진의 계획은 있나?
안쿠시: 현재 그리고 향후 판매계획이 없습니다. 

Q: 가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병수: 올란도를 캡티바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올란도는 세단으로 캡티바에 비해 가볍습니다. 캡티바와 운정성은 SUV에 맞춰져 있습니다. 캡티바를 올란도에 비교하는 것은 적합치 않습니다.

Q: 다양한 색상이 있는가?
김태완 부사장(디자인센터): 소비자들께서 선택하실 수 있는 9가지 다양한 색상을 제공합니다. 또한 4개의 모델을 제공합니다.
(* 캡티바 디젤모델은 2륜과 4륜 구동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됨)

Q: 상시 4륜구동인가?
이병수 상무: 도로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4륜 구동되는 "On Demand" 타입으로, 속도와 도로상황에 따라 캡티바 자체적으로 4륜 사용 필요여부를 판단해 구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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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윈스톰보다 낫다는 느낌이다. 도심 주행에서, 경사진 노면에서 브레이크에 너무 많은 부담이 생기진 않는가?
이병수 상무: 캡티바에는 미끄럼방지기능과 브레이크를 제어해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적용해 경사로와 내리막길에서 자연스런 운전을 가능하게 하며, 브레이크 작동시 큰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경사로에서 운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Q: 캡티바의 가격이 적당하다고 보는가? 낮은 트림에서의 옵션 정책은?
안쿠시 부사장: 저희는 고객들의 의견을 고려해 옵션팩키지를 준비했습니다. LS모델 옵션에 대해 고객들의 요구가 있는 경우 저희는 그에 상응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사항은 LT모델은 일반소비자들을, LS모델은 대량구매고객들을 목표로 합니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LT모델을 선택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어백은 하위모델에도 물론 적용됩니다.
 
Q: 서스펜션이 스포티한가?
이병수 상무: 저희의 목표는 모든 시장에서 동일한 운전성능과 핸들링성능입니다. 한국을 포함한 모든 시장에서 저희는 고객들에게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을 제공하길 원합니다. 

Q: 에코 기능에 대해 말해달라.
이병수 상무: 더 나은 연비를 원하는 고객들은 에코버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형태의 시프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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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7인승에 대한 계획은?
안쿠시 부사장: 5인승과 7인승 모델 뿐만 아니라, 디젤과 가솔린 모델 모두 4월15일 시판합니다.

Q: 업그레이드된 전방 인테리어에 비해 후방은 그렇지 않은 이유는?
김태완 부사장: 가장 중요한 변화는 파워트레인입니다. 저희는 캡티바의 심장을 바꿨습니다. 저희는 좀 더 다이내믹하고 힘있는 스타일을 소개하고자 했습니다. 따라서 전방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저희는 더 강한 느낌을 주고자 후드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인테리어는 세로적 요소를 가로적 요소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더 고객에게 친근함을 전달합니다. 또한 저희는 고객에게 더 많은 수납공간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캡티바는 윈스톰보다 더 많은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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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사명변경이 판매증가에 도움이 되었는지?

안쿠시 부사장: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사명이 변경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쉐보레 제품을 3월2일부터 시작했고, 고객, 협력업체, 딜러, 부품업체의 반응에 아주 만족합니다. 고객들의 쉐보레 영업소방문은 과거 지엠대우때보다
두배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지엠대우때인 작년 동월대비 쉐보레 2월 판매량은 60퍼센트이상 증가했습니다. 올란도는 좋은 예입니다. 주문에 큰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고객들은 쉐보레와 제품을 아주 좋아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결과에 아주 만족하며, 두자리 시장점유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태완 부사장: 저희는 고객들로부터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모터쇼에서 고객들은 다른 어느 전시부스 보다도 쉐보레 전시부스에 더 많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인산인해를 이루었지요. 또한 쉐보레가 선보인 '미래' 는
기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컨셉카 상을 획득했습니다. 사명변경 및 쉐보레로 브랜드 변경은 아주 긍정적인 반응를 일으켰습니다. 이제 누구도 더 이상 저희의 예전 이름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Well, we are at it again...Day 2 of our Ride and Drive with automotive media and bloggers on Walkerhill.

Some thoughts from our media guests:


Q: What is your sales target?
Ankush: we do not reveal our sales targets.


Q: Do you have future plan for 2.0 L?
Ankush - no plans for 2 L diesel engine now or in the future.


Q: What do you think about vehicle acceleration?
Byungsoo Lee: you cannot compare Orlando to Captiva. Orlando is a sedan and a lighter vehicle than Captiva, which is our SUV. Captiva's drivability was tuned as SUV. Comparing Captiva to Orlando is not a fair comparison.

Q. Is there enough diversity in color?
Taewan Kim: we have nine different color schemes, so yes, there is a lot of diversity for consumers to choose from. We also have four different trim levels.

Q: Is the all wheel drive mechanism on all the time?
Byungsoo Lee: we call it an "on demand" type. It is automatic and depends on road conditions. The vehicle makes a judgment on its own whether to turn on the all wheel drive system depending on speed and road conditions.

 
Q:  Upgrade on Captiva ride is better than Winstorm. In urban driving is there too high a load on brake system on severe hills? 
Byungsoo Lee: we do have HDC function on severe hills for smooth ride down big hills. No there is not too much load on the brakes. We expected and prepared for severe hills with Captiva. 

Q:  Is the Captiva price right and what about options at lower trim levels?
Ankush: when we configure our option packages we consider customer feedback.  If demand from customers is for these options on the LS version, then we can adjust our options. Remember though that the L-T version is for customers while LS is more fleet targeted. The majority of our customers will choose the L-T version. And yes, airbags are included in lower trim level -  of course.

Q: Is the suspension sporty?
Lee: our target was same ride and handling performance for all of our markets. However, in developing countries, we will increase suspension.  In all other markets though, including Korea, we wanted a more sporty feeling for our customers. 

Q: Please tell me about eco-button.
Byungsoo Lee: the eco-button allows customers to choose the mode. If the driver wants increased fuel economy, they need only turn this on. It is basically a different shift pattern.
 

Q: Interior was upgraded around cockpit area, but not in rear?
Taewan Kim: the most important change was the powertrain, so we changed the heart of the vehicle. We wanted to introduce a much more dynamic, powerful and strong style look. We focused on the front end. We changed the hood to give it a stronger look. As for interior, we moved from vertical element to horizontal element. So, it is warmer and more customer friendly. We also wanted to give customers more storage space, and we did. There is more storage in Captiva than the Winstorm.


Q: Have sales increased with change in brand and corporate name?
Ankush: we are one month old. We started selling Chevrolet products on March 2. We are extremely pleased with the response from customers, agents, dealers and suppliers. The number of customers walking into a Chevrolet showroom has more than doubled compared to Daewoo.  Our sales with the Chevrolet brand increased more than 60 percent compared to February sales with the old name. A good example is the new Orlando. We have a very healthy order intake. Customers really like Chevrolet and our new vehicles. In a nutshell, we are very pleased with the response and the brand change will help us achieve our goal of double-digit market share.

Taewan Kim: we have a very positive response from our customers. At the Seoul Motor Show, our Chevrolet booth has had more visitors than any other company at the motor show. It is packed with people. Chevrolet also won the award of Best Concept Car for the Miray and this was voted on by independent journalists. We have had a great and positive response from our name change and brand change to Chevrolet. No one even mentions our old name to us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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