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신입사원 가족초청 CEO와의 대화
1. 직원들의 부모님과 가족을 회사로 초청하는 것은 상상 불가능한 일이다?
2. CEO와 임원들은 항상 딱딱하고 위엄있어야 한다?
3. 자동차는 엔지니어들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위의 답변에 모두 "YES"라고 하신 분은, 죄송하지만 "땡!!"
정답이 아닙니다.
4월 15일 (금) 한국지엠 본사에서 열렸던 <신입사원 가족초청 CEO와의 대화>를 보았다면 간단히 알 수 있는 질문이죠!
행사가 열리기 전의 모습입니다.
홍보관 입구에 예쁘게 전시되어 있는 스파크가 보이는군요.
자, 조금 기다리니 신입사원들과 가족들이 들어 오시네요.
큰 홍보관이 가득가득 차고 있습니다. 이제 부모님과 가족들은 공장 투어를 하시겠지요?
드디어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이 들어오시네요. 이제 곧 본격적인 간담회가 시작하려나 봅니다.
두둥!!!
드디어 신입사원 입문교육에서 <Create Our Future> 프로젝트 1등을 한 팀이 사장님과 가족들 앞에서 발표를 합니다.
영어로 발표하는데 얼마나 떨렸을까요?
그러나 우리 멋진 신입사원들, 아주 당차게 끝내고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는군요!! @.@
이제 마이크 사장님께서 경영설명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장님, 회사 현황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다음은 Q&A 세션입니다.
신입사원의 아버님께서 열정적으로 질문해 주신 덕분에 우리 사장님 아버님의 눈빛을 지긋이 응시하며(?) 손을 잡습니다.
사진 찰칵!
이제 사장님과 임원들이 신입사원들에게 배지 수여식을 하는 순서이군요.
한국지엠으로 바뀐 만큼 "Chevorlet" 모양의 배지가 수여되었습니다. All together "CHEVROLET!"
자, 오늘 행사를 마지막으로 멋지게 장식해 주실 분들을 소개합니다!
앞치마를 두른 사장님과 임원들 모습이예요. 오늘 정성껏 신입사원들과 가족들을 모시겠다고 하네요.
귀엽고(?) 멋지신 한국지엠 리더들이십니다 :)
마지막으로 신입사원들과 가족들에게 서빙하시는 사장님과 임원분들의 모습입니다.
정말...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주시는군요!!! 감동입니다 ㅠㅠ
아, 마지막으로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 때 열심히 만든 클레이 자동차 모델을 빼 놓을 뻔 했네요.
이 작품들 모두 한국지엠 신입사원들이 만드신 거랍니다. 놀랍지 않나요? >,<
신입사원들과 가족들을 환영하는 이런 좋은 회사 보신 적 있나요?
이제 막 새롭게 출범한 한국지엠은 더더욱 좋은 회사가 될 겁니다.
한국지엠 화이팅! CHEVROLET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