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비스센터, 놀라운 서비스 네트워크의 변신이 시작되다
안녕하세요. AS부문에 근무하는 블로거 다파라입니다.
지난 27일에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서비스 기준을 적용한 인천서비스센터가 놀라운 변신을 하였습니다. 뉴스룸을 통해 알려졌지만, 저는 직접 방문하여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왔습니다. 어떻게 변신했는지... 자세히 살펴보시죠.
인천서비스센터의 접수처는 2층으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산뜻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안내 데스크가 있으면, 직원이 친절히 응대를 합니다.
수리접수는 크게 기능과 파손으로 구분됩니다. 은행과 비교하자만 간단한 입출금 업무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대출업무를 구분한 것과 같은 것이죠. 기능보다는 파손이 보통 정비 시간이 깁니다.
접수처 내부 입니다. 가운데 쉐보레 보타이 뱃지가 있고, 기다리며 쉴 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왼쪽은 파손을 접수하고 오른쪽은 기능을 접수합니다.
한 번에 최대 4명까지 응대가 가능한 기능접수 데스크 입니다. 고객님도 본인 차량의 정보를 볼 수 있도록 듀얼 모니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실내를 살펴보겠습니다. 쉐보레 차량의 악세서리 제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공간과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컴퓨터 5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편하게 TV를 보면서 기다릴 수 있는 안락한 쇼파도 있죠.
은행처럼 고객님의 대기 순번도 알 수 있으며, 궁금하신 정비에 대해서는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자동차 정비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의 정비 처리가 실시간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차량의 수리의 진행과 완료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쉐보레 인천서비스센터는 와이파이 존입니다. 즉, 무선 인터넷이 무료~
서비스센터내에는 커피숍도 있습니다. 기존 자판기 커피와는 전혀 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가격은 대형 브랜드 커피숍보다 저렴합니다.
아이패드2가 진열되어 있는 곳입니다. 최신 디지털 디바이스 아이패드2 6대를 설치하여 고객님은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제 아이패드1보다 확실히 좋은 아이패드2 입니다. 바로 옆에 커피숍이 있기 때문에 분위기는 왠만한 커피숍 빰 칠 정도로 좋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열쇠고리도 보입니다.
휴식 공간에는 쉐보레 콜렉션 아이템이 전시되어 있고요..
가격표가 있는 것을 보니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마우스패드, 차량에 붙이는 논슬립패드 마우스 패드등등... 다양하네요.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다"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센터의 완성은 화장실이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호텔식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화장실이 고객님에게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여성 고객님을 위한 파우더룸도 있습니다.
2011년 쉐보레 공식 출범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서비스로 여러분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지엠의 변신과 발전을 기대해주십시오. 쉐보레 이즈 더 카~
쉐보레 크루즈 서비스카가 긴급 출동을 위해 항시 대기중입니다. 긴급출동 080-3000-5000 (공팔공. 삼천.오천)
올해 3분기까지 전국 500여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가 순차적으로 리모델링 됩니다. 기대하십시오.~
이상, 한국지엠의 인천서비스센터를 소개한 토비토커 다파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