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레이싱 세계
레이싱 경기를 가보면 밋밋한 컬러의 차는 왠지 심심해 보입니다.
뭐랄까. 수영장에서 사각팬츠를 입는 느낌 정도 될까요?
경기장에서 단색인 자동차가 심심할 수밖에 없는 건, 축제의 느낌이라 그런 걸 겁니다.
스폰서의 광고도 확실히 해줘야 하고요.
재미있는 건, 특정 색상이 특정 국가를 대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은 아직 없습니다.
레이서에게도 셔터가 집중되는 관계로 수트도 화려하기 그지없고요.
그뿐만이겠습니까. 미캐닉과, 지원차량도 도배되어있죠.
레이싱팀의 연간 운영비가 천문학적이다 보니 보다 더 많은 시선을 잡아야 되지요.
레이싱의 화려함은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조건인 셈입니다.
>> 스파크S CVT를 알아보자 - 천방지축 안대리 (1)
>> 차고르기는 어려워 - 천방지축 안대리 (2)
>> 자동차 고장에 대처하는 방법 - 천방지축 안대리 (3)
이상 토비토커 위저드아이언이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