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3. 17:25


시보레냐? 시보레가 아니냐?


북미 오토쇼(일명: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한 한국 미디어에게 가장 많이 나온 질문입니다. 기자들은 쉴 새 없이 아카몬 사장에게 지엠이 한국으로 쉐보레를 도입할 것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도입한다면 언제가 될 것 인지도 함께 말이죠. 자, 그럼 제가 아카몬 사장의 대답에 기초해서 요점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아카몬 사장은 1/4분기 이내로 이 사안에 대해 결정할 것입니다. 지엠대우의 고위 임원들이 아카몬 사장에게 이 사안에 대한 충분한 정보와 의견들을 제공했습니다. 아카몬 사장은 곧 각 연구 자료들과 의견들을 분석하고 결론을 내릴 것 입니다.

아카몬 사장은 이 문제가 상당히 복잡하다는 것을 기자들에게 환기시키면서 만약 그가 3월말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면 직원 및 언론에게 이유와 상황을 설명해 줄 것이라 말했습니다.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카몬 사장이 가장 원하는 상황이긴 하지만요.

여러분이 저에게 다음의 질문 (결정 타이밍에 관해 아카몬 사장이 어떻게 움직일 것이라 생각합니까?) 을 하기 전에, 제가 먼저 답을 드리지요. 아카몬 사장은 우유부단하지 않으며 빠르게 움직입니다. 저는 3월이 끝나기 전에 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카몬 사장은 몇 달 동안 특정 사안을 질질 끄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이슈의 수명은 짧습니다.  

두 번째로 아래의 질문들이 바로 그 이슈입니다.

1. 지엠대우를 없애고 쉐보레로 갈아타야합니까?

2. 쉐보레를 한국으로 도입 지엠대우, 캐딜락과 함께 같이 경영해야 할까요?

3. 지엠대우 브랜드를 유지하고 쉐보레브랜드를 도입하지 말까요?

여러분이 이 이슈에 대해 더 많은 질문을 하기 전에 정리하겠습니다.

- 이 문제에 관해서는 다른 부사장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의견이 있으며 아카몬 사장과 이미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 저는 제 의견을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 저는 사장이 어떤 결정을 내릴까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언제 답이 나올지를 아십니다. 문제는 정해졌으니 귀를 쫑긋 세우고 기다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제이



"To Chevy or not to Chevy?"

This was the number one question on the minds of Korean media at the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They repeatedly asked President & CEO Mike Arcamone whether GM will bring Chevrolet to Korea, and if so, when. So, let me make a couple of points, based on what President Arcamone told media here.

First, President Arcamone's goal is to make his decision by the end of Q1. GM Daewoo senior leadership have provided him with a study as well as opinions on the question. He is going to analyze the study and the opinions and make a decision.

 That said, President Arcamone cautioned that there are complexities to this and if he does not make a decision by the end of March, he will tell employees and media why and provide them with a status update. His hope though, is to make a decision.

Before you ask me the next question (what do you think he will do as far as decision timing?), let me answer it. President Arcamone is decisive and moves with speed. I would expect a decision before the end of March. He does not like issues hanging around for months and this issue's life span is short, not long.

Second, here is what we are looking at:

1. Should we eliminate the GM Daewoo brand and move to Chevrolet?

2. Should we bring Chevrolet into Korea and run it, or let it co-exist with GM Daewoo and Cadillac?

3. Should we stay with the GM Daewoo brand in Korea and not bring Chevrolet to the domestic market?

Now before you email me questions more questions about this issue, let me be clear:
 
-Yes, I have an opinion and like other vice presidents, I have shared it with President Arcamone
-No, I will not divulge my opinion
-No, I will not discuss what I think the president will do.

So, you have the timing of the decision, the questions framed up, and so just stay tuned...


Jay


지엠대우블로그 blog.gmdaew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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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tor-review.net 모터리뷰 2010.01.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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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던 부분인데 모쪼록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처리되었으면 합니다.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elan22 Onuri 2010.01.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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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일찌감치 예상은 어느정도 하고 있긴 했지만)머리 속이 복잡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대우 브랜드를 남겨놓는게 (GM 입장이 아니라)GM대우 입장에서는 더 나은 부분이 조금이나마 있지 않나 생각하지만, GM대우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내수 확대가 당면과제인 마당에 내수시장의 현실을 고려할때 마냥 기존 브랜드 고수를 얘기하기도 쉽지 않다 생각합니다.(개인적인 희망으로는 대우 브랜드는 고수하고 엠블렘 및 페이스룩(아님 페이스 룩만)을 리빌딩(?)하는 방향이 어떨까 생각합니다만...이것도 간단히 결정할 일은 아니겠지요.)

    개인적으로는 GM대우가 한국시장에서 건전한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혜택을 제공하는 건실한 메이커로서 국내시장에 온전히 자리잡길 강하게 바라는 바, 부디 GM대우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한 결정이 내려지기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3. Favicon of http://100mirror.com 백미러 2010.01.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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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이 문제가 결론이 나긴 나겠군요.

    어떤 결론이 나던

    현재 GM대우 차량을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방안으로,
    현 GM대우 조직원들에게도 좋은 방안으로,
    앞으로 GM대우 차량을 살 잠재 고객에게도 좋은 방안으로,
    GM대우와 관련된 협력업체에게 좋은 방안으로,

    여러 CASE를 예측하여 응용한 대안들이 실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GM대우 사명으로 유지, 시보레브랜드 도입과 더불어, GM대우만의 독자브랜드도 나중에 런칭, 이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Favicon of http://caranddriving.net 카앤드라이빙 2010.01.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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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니부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사나이의 변화는 과감하게!!!!

  5. 날씬이... 2010.01.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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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모사이트에 올린글인데 간단히 복사해 올립니다
    =============================================

    현재 지엠대우 내부에서 시보레 브랜드 전환을 심각히 고려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겟지요..

    엠블렘과 사명 동시변경, 엠블렘만 변경, 사명변경



    그러나 어느것이 선택되더라도 현재의 지엠대우 브랜드 가치로는 내수시장의 현 상황을 타개하기엔 모험이 필요할것입니다.

    제이쿠니 홍보총괄의 이야기에서 보듯, 내부적으로 이미 고위임원들간 의사교류가 있었으며, 아카몬CEO의 최종 결정만 남았을 뿐입니다..



    지엠대우의 가장 큰 고민은 시보레로 브랜드 신규론칭시 내수시장 타개의 청신호가 가능하냐일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한국내수시장의 상황으로 볼때 브랜드 변경으로 내수확대 성공을 자신할수 있는가를 확신할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CEO의 고민은 깊어가는 거지요~



    현재 아태지역 총괄인 초대 GMDAT사장인 닉의 판단이 상당히 옳았습니다...닉은 (구)대우자동차를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로 사명을 변경하고 한국내 브랜드 변경을 대단히 반대했던 사람입니다. 자칫 브랜드 변경이 가져올수 있느 한국내수시장에서 대우자동차로 일정부분 먹고들어가는 기본적인 시장판매량의 잠식과, 시보레 코리아 브랜드로 인해 지엠자동차 그룹에서의 위상하락, 즉 시보레코리아의 단독법인 아닌 시보레의 한국공장으로의 위상변경으로 인해 올수있는 위험성, 즉 구조조정시 자회사가 아닌 해외공장으로 가질수 있는 위험성을 이미 알고있기 때문이죠...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것이 바로 그룹 고위임원들의 생각과도 비슷한...

    즉 지엠대우차량의 상품가치성을 따져보아야 할것입니다..


    지엠대우 차량들이 브랜드 변경할 경우 현재보다 잘 팔릴수 있느냐? 그렇지 않다는데서 CEO의 고민이 큽니다...



    현재의 지엠대우 차량의 판매량을 찾아봐도 이미 해답은 얻어집니다...경쟁사에 비해 부족한 라인업과 상품가치는 브랜드변경으로도 당장 시장의 판국을 뒤엎을수 없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브랜드때문에 안팔린다고 하는데, 지엠본사의 대외홍보를 맡아왔던 제이쿠니가 그것도 모르겠습니까? 지엠의 구매를 거쳐 각분야 수장을 거쳐온 아카몬이 그렇게 단순할까요? 브랜드 때문에 안팔리는 것이 아니라 차량의 상품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미 여러경로를 통해 그리고 한국내수시장에서 경험으로 이미 알고있다는 것입니다.



    상품성 자체가 떨어지는데 무슨수로 내수시장 확대를 시킵니까?



    아카몬사장의 고민이 여기에 있는것입니다. 토스카가 시보레로 출시되고 베리타스가 시보레로 출시되어도 고객들이 소나타를 버리고..에쿠스를 버리고 시보레코리아의 차량을 구입할까요?



    해답은 결코 아니다라는 것입니다...지엠대우 고위층이 소나타가 토스카보다 낫다라고 말할만큼 지엠대우차량들의 구매가치는 현격히 낮습니다. 오히려 경쟁사 르노삼성자동차보다도 훨씬 낮죠~


    다행히 작년에 출시된 마티즈와 라세티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습니다만, 홀해 신규로 출시될 대형차 VS-300과 SUV 부분변경모델 C-140과 J300기반의 MPV ,마티즈 LPG모델(예정)..그리고 내년이후 출시될 토스카 후속모델과 소형차 후속모델들이 시보레로 출시될 경우 판매량을 예측할순 없겟지만, 기존의 지엠대우차가 가지고 있던 특성을 새롭게 리디자인 하지않는 이상 현재의 내수상황타개는 요원하다는게 대체적인 반응입니다.


    한국고객들은 고급성과, 정숙성, 첨단옵션으로 승부하는 시장입니다. 특히 일본차처럼 즉답적 반응과, 실내공간, NVH, 가능하면 옵션들로 도배해야 성공하는 시장에서 한템포 반응하는 느긋함, 적당한 옵션과, 운전의 재미만 추구해서는 결코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정확히 꿰듫어 상품화로 연결시키는 현대를 제압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든차들이 현대차를 닮아가서는 안되겠지만.. 지엠대우가 유럽식,미국식을 추구해서는 현대를 뒤짚을수 없다고 봐야할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지엠대우 나름의 독자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그 아이덴티티를 고객에게 심어주는 노력과 함께 그에맞는 상품성을 지닌 차량이 출시되어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런것을 도외시한채 단순히 브랜드 교체로 성공한다? 그것은 눈가리고 아웅에 불과할 뿐입니다.


    지엠대우 임원들이 왜 브랜드교체를 수년의 기간동안 계속적으로 심각히 검토하는지 그 이윤 바로 브랜드교체로만이 성공할수 없음을 이미 알고있기때문입니다..지엠대우차량들이 가지는 상품성이 시장에서 인정받을때까지 미룰수 없는 것도 그들의 고민중의 고민입니다... 차라리 제네시스같은 차량들이 지엠대우에서 저렴한(?)가격으로 판매된다면 어느정도 내수를 끌어올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차량들이 지엠대우와 그리고 지엠그룹에 별로 없습니다.(자회사간 차량공급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아주 달라 쉽게 되는게 아닙니다)


    지엠대우 고민은 올 상반기에 결정이 날것이지만....브랜드가 교체되던 아니던 지엠대우 차량들의 성공은 바로 차량의 상품성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지엠대우의 고민은 매우 심각할 것입니다...

  6. 젠트라X 2010.01.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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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에서는 공식화만 안됬지 사실상 시보레 브랜드로 바꿀것 처럼 쓰더만요. -_-;;;;;
    공식블로그에서 그럴일이 없을거라고 말했는데...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언론에서 흘러나오는 걸 보고 GM대우가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역시나 언론은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시질 하는데에 관심이 더 많은 거 같네요. 3월안으로 모든 일이 최대한 GM대우와 소비자들에게 이득이 되는 결론이 내려졌으면 좋겠습니다.

  7. anonymous 2010.01.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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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현대브랜드를 구입하여 현대마크를 달고 나갔으면 합니다...
    냐암~

  8. 아무개 2010.01.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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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씬이님 퍼온글에 반박입니다.

    저 글은 아래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대우전자 제품에 LUMIX (?) 브랜드 달고 나온적이 있지요?
    제품은 그대로인데 LUMIX 달아봐야 판매량 안 늘어나죠.
    오히려 그나마 대우라는 브랜드에 로열티가 있는 고객마저 잃게 될뿐...

    그리고 지엠대우가 2002년에 출범하면서
    기존의 구형 라세티나 칼로스 매그너스등에 시보레를 붙여 한국에 판다면
    이것도 같은 경우 겠지요.

    그러나 지엠대우 출범이후 지엠주도로 개발된 차량의 경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라세티 프리미어
    이 차에 굳이 지엠대우 마크를 달아서 이미지 깎아 먹을 이유가 있었을까요?
    제 생각은 지금 시보레로 변경하는 이 과정이 2008년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때 그때 했어야 하는 겁니다.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빨리 바꿔야 합니다.

    혹자는 대우 브랜드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
    나중에 지엠과 혹시 분리될 경우 독자 생존을 대비해 브랜드는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아쉬움은 아쉬움으로 그쳐야 하는것이고
    분리될 경우에도 새로운 독자 브랜드를 그때 새로 만들어야지 기존 대우브랜드 가지고는 절대로 한국에서 안됩니다.

    지엠대우 사장이 현명한 판단을 내릴것으로 기대하며 결정이 되면 미루지 말고 최대한 빨리 실행해야 합니다. 중간에 붕뜨면 그 기간에 또 차 안사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주로 지대 차를 사는데 정보도 빠르고 퇴물마크 달린 차 절대로 안 삽니다.

  9. Favicon of http://djpatrick.pe.kr DJ.Patrick 2010.01.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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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저는 반대입니다. 시보레 효과는 잠깐일거라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사람들 인식에서 시보레는 '해외 브랜드'라는 인식이 새겨질 것이고 변경 초기에 몰려들던 소비자들이 과연 이후에도 시보레라는 브랜드를 계속 구매할지 저는 감이 안잡힙니다.

    더군다나 내수시장에서 대우라는 이름만으로도 들어가는 효과가 적지 않은것으로 압니다. 차라리 마크만 바꾸는게 더 나을듯 보이네요.

    PS. 생각이 좀 짧습니다. 아무튼 저는 대우라는 이름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서 반대입니다. ^_^;;;

  10. 날씬이... 2010.01.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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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개님...퍼온글은 바로 제가 쓴글입니다...

    반박 하나만 하죠..라세티 프리미어가 잘 팔립니까? 마티즈 신모델이 잘 팔립니까? 경쟁사에 엄청 뒤쳐집니다... 그냥 기존의 대우차 모델에 비해 잘 팔린다는거지...신차 치고 잘 팔리는차는 절대 아닙니다.

    시보레 달고 출시햇다면 대박 기대하셨나요? 마케팅 시장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대우차라서 안팔리는것도 분명하지만...

    중요한건 경쟁사 아반떼가 가진 장점들 조차도 제대로 파악이 안되엇다는 것입니다.
    경쟁사 제품 파악을 아예 하지도 않고 오직 월드카시장을 노려 만든겁니다. 즉 월드카 시장에선 빛을 볼수 있어도 내수시장에선 죽쑤는 제품이란 것입니다.

    르노삼성 보세요...그 자회사의 후진차(?) 들어와서도 대박치는거.....

    대우 상품기획팀원들은 삽질하지 말고 경쟁사 벤치마킹부터 제대로 하셔야 합니다...

    소나타/아반떼가 왜 나올때마다 승승장구 하는지 그 이유도 제대로 모를겁니다....

    시보레로 바뀌어도 라세티 판매량 늘어날까요? 절대 아니올시다 입니다...오직하면 고위임원조차도 소나타가 더 낫다 이럴까요? 라세티 프리미어가 경쟁사를 꺾으려면 지금차론 절대 불가합니다.....

    시보레로 바뀐다 해도 베리타스는 밑바닥 판매량을 면치못하고 토스카는 뉴SM5등장으로 아예 밑에서 허우적 댈꺼죠....토스카 MY10보세요...완전 삽질 그 자체입니다...시장 포기란 얘기죠...가죽내장과 레인센서 하나 달랑 변경이죠...매그너스가 MY05대 상당하게 바귄거에 비해....2011년이후 출시할 V-300을 준비해서 일까요? 그게 소나타 꺾는다는것도 기대안합니다...소나타를 넘어설 차량의 기본적인 마인드조차 없으니까요....

    상품가치 높일생각은 안하고 브랜드로 밀고나가보자는 저 어처구니 없는 발상에 그냥 혀만 나올뿐입니다...

    그리고 젋은층이 대우차 많이 사는 이유 아직도 모르시나요? 구매조건이 럴럴합니다...현대같은 경우 할인폭도 적은데다가 할부승인도 까다롭죠...

    대우차는 과거부터 물량파는데 급급해서 출고후 얼마타다 할부값 감당못해 중고로 나가는 물량 대단히 많습니다... 그 중고차 시장을 현대는 직간접적 관리하지만 대우는 대우자판이 자체경매시장을 가져도 관리도 제대로 안합니다.대우차는 사기쉬워서 젋은애들이 많이 타요....

    • 나그네 2010.01.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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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님 라프가 아반떼보다 상품성이 떨어진다고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보시지요 서로 장단점이 분명한 차입니다. 결코 아반데보다 상품성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크리또한 수동과 LPG 이후 모닝과 판매량을 비교해보시지요.. 시보레검토는 현대를 꺽자는게 목표가아닙니다. 지대는 분명히 내수보단 수출위주의 회사니까요 하지만 내수도 조금 늘리기위해 검토하는것이 아닐까요?
      상품가치 300시리즈부터는 분명 높아졌고 앞으로 나올 신차도 그렇습니다. 상품가치를 높일 생각을 안한다니요??
      그리고 대우차구매조건이 널널하다고요?? 그건 과거 대우차얘기지요...
      현재는 현기차보다 할인폭 훨신 적습니다. 자체 캐피탈회사도 없어서 할부 승인 훨씬 받기 어렵습니다. (현대는 현캐피탈이 있습니다.)대우차는 사기쉬워서 젊은애들이 많이 탄다라...글쎄요 전 오히려 중장년층이 대우차를 타보지도 않고 현기차 산다라고 생각하는데요?

    • 날씬이 2010.01.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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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님..상품성은 판매량이 말해줍니다. 라세티프리미어는 해외의 눈으로 보면 분명히 가치있는 차이지만 국내에서는 아니올시다라는 얘깁니다. 그렇게 상품성 높은차가 왜 안팔랄까요? 대우차라서? 아니지요? 대우차가 이미지를 조금 깎아먹고 들어가는 거도 부인할수 없겟지만, 동급보다 낮은 주행성능(고속도로에서 아무리 잘달리면 뭐할까요? 국내소비자들은 많은수가 시내/고속 할것없이 즉답적이고 고른성능을 원합니다...대우차 특징이 중저속에서 쥐약이고 고속빨 하나죠..즉답적 브레이킹도 아니고..물론 많이 개선 되엇지만...

      과거 프린스 에스페로 레간자도 잘나갔습니다..프린스는 2.0의 경우 소나타에 뒤졋지만 1.8은 소나타 1.8보다 더 잘 팔렷으니까요...

      내수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성을 갗춘차가 비로소 시장에서 승리합니다...라세티 그 자체로만 보면 잘 만든차임에는 틀림없지만 내수소비자들이 원하는 타입은 절대 아닙니다...따라서 지엠대우가 아반떼를 꺾으려면 아반떼를 능가하는 주행성능, 실내공간, 정숙성, 옵션장치 이 모든것을 능가하고 가격경쟁력까지 모두 갗추어야 한다는 얘깁니다...

      국내에서 시보레를 검토하는건 내수시장을 늘려보기 위한 일종의 자구책일뿐입니다...

      현대를 꺾자는게 목표가 아니라고요? 그럼 왜 사명변경을 하는거죠? 이미지? 이미지 변신도 내수판매 촉진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요? 내수에서 수익을 얻지못하면 지엠대우가 국내에 존재할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차라리 국내에는 판매사무소만 두고 해외에서 생산하여 국내 도입하는게 더 이윤이 남는거니까요~
      우린 수출위주니깐 내수 신경 안써라는 것은 기본적인 경영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코웃음치는 얘기죠..
      내수에 신경 안쓰려면 뭐하러 국내에 있습니까?

      현재 대우차 구매조건 말인데요..지금 상황이 어떤지 모르시나요? 대우차판매와 결별하고 새 딜러와 계약 등 총판체제로 ㅓㄴ환하면서 판매경쟁을 촉진하게 된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보여질까요? 결국 판매경쟁의 부수적 나쁜효과인 물량확보와 밀어내기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대우차 구매조건이 젋은층에 유리한것도 신차 몇번 구매해보시면 아실텐데요? 참고로 현대가 대우보다 승인 더 안떨어집니다..실제 중고차시장에서 할부부담으로 나온 대우차 물량들이 많은것도 이바닥 애들이라면 잘 알죠

    • 나그네 2010.01.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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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씬이님..안팔리다뇨.. 라세티 잘 팔리고있습니다.
      현재 군산공장 풀로 돌리고있습니다.그리고 라세티 타보셨습니까? 중저속이 쥐약이라뇨? 수치상으로 아반테보다 제로백 덜어진다 하더라도 중저속이 쥐약이라는 소리 들을 차는 아닙니다. 계속 예전 대우차 얘기만 하시는데 현재 지대가 개발한 차량을 놓고 말해보세요.. 라세티가 아반데보다 상품성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가격경쟁력? 라세티가 아반데보다 떨어진다고요? 오히려 라세티가 원가가 더비싼차를 싸게 산다고 생각합니다.
      지대는 분명 수출위주의 회사입니다. 수출이 주력이면 국내에 존재 못하다니요 GM은 지대에게 경소형개발의 임무를 주었으며 지대는 글로벌 차량을 개발하고있습니다. 새로운 사장이 왔고 이제 내수도 촉진해보자는 거죠..해외에서 생산해서 수입해서 국내도입이 더이윤이 남나요? 글쎄요..
      그리고 자판과 결별하지 않았으며 지역 딜러체재로 변경 하면서 경쟁이라.. 지역별 딜러체제입니다.. 경쟁으로인한 현대 기아처럼 밀어내기 오히려 적습니다.
      현대가 대우보다 승인 안떨어진다라.. 글세요..제가 아는바와 다른데요? 현기차 승인 더 잘떨어지며, 실제 차값할인 영업소가면 더 큽니다..이바닥이라.. 글쎄요..

    • 날씬이 2010.01.1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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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님...잘팔리는데 기존 대우차에 비해 잘 팔리는겁니다. 12월에 4800여대, 아반떼 12000여대입니다. 현대 영업력과 물량 감안하더라도 3배차이는 어떻게 설명할런지요..그나마 수출도 (해외공장 생산분 제외하고) 아반데가 20여만대 라세티 13만여대입니다.
      라세티는 1.6/1.8 둘다 모두 시승해봤고, 예전 대우오토컴시절부터 프린스/브로엄/젠트라/매그너스/레간자/경쟁사 NF소나타 2.4/그리고 G2X,베리타스까지 모두 타봤고 지금은 집에 가족들이 베리타스와 G2X 젠트라 소유하고 있습니다. 대우차만 주로 타기때문에 대우차의 특성또한 정확히 알고잇으며 지인을 통해 관련기술자료도 보기때문에 기술적 팩트에 관해서는 절대 틀리지 않는다고 자부하는데요.
      라세티가 경쟁사 아반떼보다 잘나지 않으면 왜 판매량에서 3배의 차이를 보일까요? 단순히 대우라서?
      대우이미지가 아닙니다. 국내소비자들이 원하는 아기자기함, 정숙성, 공간거주성 모두 한수 아래입니다... 현대 옵션질도 장난아니지만 대우 옵션질도 현대 못지않죠..
      수출위주 회사라면 왜 내수시장 만회위해 사명변경까지 단행하는 걸까요? 결국 내수시장에서 이윤이 중요하다는 얘기잖아요? 그런데 지금 지엠대우가 하는건 소형차 개발을 전담하고 중형급 이상은 자회사 도입 현지화입니다. 물론 이건 당연한거고 뭐라할것은 아니지만...
      국내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구현할수 없으면,(대우차의 도입하는 자회사 차량특성상 국내소비자 만족은 힘듭니다) 결국 아이덴티티와 가격경쟁력으로 승부해야 하는데 지금 상황으로 보아서 가격경쟁력은 고사하고 오직 이미지 변화로 승부하려는 모습만 보일뿐입니다...
      그리고 대우자판은 결별 불사하고 협상벌이다 지역총판제에 작년연말 참여하는걸로 결론내렸죠?(그것도 지역제한입니다) 나머지는 다른 딜러들과 판매권을 나눠가진거죠...
      이 지역별 총판제가 판매권 경쟁으로 지엠대우에겐 분명히 즐거운 일이지만 판매현장에선 출혈경쟁을 불사할 경우가 생기면 결국 밀어내기로 갈수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대우차 잘나갈때(?) 할부물량 대단히 많았습니다..

  11. 삼송 2010.01.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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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적으면
    내수시장에서 명맥 유지하려면 시보레 도입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자체가 저렴해보이고 국내정서와 맞지 않다고 보네요.
    가까운 예로 르노삼성을 보면 승용차량을 생산한지 약 12년밖에 안되지만 그동안 출시했던
    모델들 gm대우차에 비해 상품성 좋았고 거기에 삼성이란 익숙한 브랜드덕도 있으니 신모델 나오면 관심받고 판매량도 말해줍니다. 그러니 르노에서도 2020년까지 삼성 브랜드 사용계약을 연장하지요.

    마크가 이상하니 대우라서 내수점유율 못 끌러 올린다는둥....
    대우라서 판매량이 않좋고 이게 아니라는게 골자입니다.

    옛날 르망,에스페로,프린스 판매될때 일반 승용차, 택시도 그렇고 지금gm대우차와는 달리 꽤 많이
    다녔습니다. 지금은 택시타도 10대중 10대가 현대차지만....

    왜그럴까요? 모기업도 건재했고 당시3사 상품성이 비슷했기에 그렇다고 봅니다. 그럼 왜 이리되었나?
    대우차는 한번은 독자법인으로 탈바꿈후 90년대에는 모델변경도 늦고 굼벵이 처럼주춤하더니 밀리고 imf와 모기업 날라가고 이미지나빠져 고객대응 딜레이에 이제는 gm계열로 돌아왔는데 그런기간에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제품개발 타이밍을 놓친게 큰 문제라 봐요.

    gm대우는 같은 gm계열에 폐기될 예정인 사브같은 니치브랜드도 아니고 현대,도요타,닛산 처럼 대중적인 브랜드를 지향한다면 많은 고객이 찾을수 있도록 마케팅도 마케팅이지만 역시나
    선택의 폭이 다양하고 저렴하고 모양좋고 성능좋고 수만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물건이니 고장적고
    사후 서비스좋으면 찾는다 이말입니다.

    • 나그네 2010.01.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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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송님...
      르노삼성... 분명 내수에서 잘팔리죠.. 왜 그럴까요? 르삼에게는 내수가 전부죠... 르삼이 수출물량이 얼마입니까?
      내수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죠 언플도 잘하고...

      전 지대가 르삼에게 마케팅, 언플좀 배웠으면 합니다...

  12. Favicon of http://www.dmman.com/777 SungJae,Lee 2010.01.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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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쿠니 홍보부문 부사장님~ 답은 나왔잖아요!! 강력하게 밀고 나가세요. 한국사람들은 안전성보다는 연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안전불감증의 나라죠!! 저는 아반테 포르테15.2km보다 2km적은 라프(쉐브롤렛 크루즈/ 쉐비 크루즈)로 결정하여 차가 18일 인수합니다. 별5개 안전성,,, 그래도 아쉬운것은 연비,,, 1년에2만km 5년10만km 8,333리터/6,666리터, 1130만원/ 1417만원, 약 300만원 차이가 납니다. 5년에,,, 주행을 많이 하는 사람은 1년에 100만원 더 드는 셈이지요.

  13. 지엠대우는반성해라 2010.01.16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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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차량 개발을 못하면

    현대처럼 가볍고 연비좋은 차를 생산해라

    브랜드 타령하면서 대우자동차를 우롱하지마라

    대우자동차가 4대째다

    시보레로 바뀌면 지엠에서 투자를 하냐

    그럴이유는 없을 듯 한데

    산은에서 협상을 위해

    시보레를 걸고 넘어진거라면 실수다

    산은은 끔쩍도 안한다

    차라리 대우자동차가 망하면 망했지

    한번 외국에 팔린것도 서러운데

    고유 브랜드 마저 없애버린다면 나는 대우자동차를 타지 않을 것이다

  14. 지엠대우는반성해라 2010.01.1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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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자동차를 타는 이유는

    지엠놈들이 좋아서이기 보다

    대우자동차 자체를 좋아한다

    아카몬은 들리지 않는가

    대우자동차 직원들의 원망이

    수십년간 피와 땀을 쏟은 그들을 노고를 헛되게 하지마라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
    지엠대우보다


    이건 정말 추측보다 난 확신한다

    지엠대우보다

    차라리 인수를 하더라도

    대우자동차로 나갔으면 20%이상 내수가 되었을 것 같다

    회사명을 대우자동차로 바꾸어라

    지엠대우 라고 하면 수입브랜드라고 생각한다고

    개가 웃일 일이다

    대우자동차라고 해야 시민들에게

    더 어필할 것이다

  15. 실망이다 2010.01.16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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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대우가 시보레로 바뀐다는 소식을
    오늘에 서야 듣고 실망감이 크네요
    국내 자동차기업 현대기아대우차들 신차 나오면
    도로에서 보면 뿌듯하고 그랬는데
    제이쿠니 당신이 작년에 시보레로 바뀌지 않는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왜 딴소리하세요
    아 정말 요새 돌아가는거 보니 르노삼성 처럼 조립만
    해댈라고 시보레로 바꾸는 모양인데
    만약 시보레로 바꾼다면 포기해야지
    이젠 자랑스럽지도 않고 차가 팔리든 안팔려서 망하든
    애정 안가진다
    도로에서 시보레 마크 달고다니는 것들 보면 기분 엿같아서
    라세티 하나 살까 생각했는데 그것도 이젠 바이바이
    외제에 환장한 모지리들은 좋겠구나
    아 슬퍼

  16. 날씬이 2010.01.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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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람들이 크게될수 없는게 바로 이런거 보면 알죠..나무만 보고 숲은 못보는거...

    GM의 자회사인 지엠대우에서 시보레 한국법인으로 그 위상이 하락한다는 얘기가 되는거죠
    즉 GM의 자회사 사이트에서 사라지고 시보레 사이트에서 찾아야 한다는...
    이것이 무얼 말해주는가 하면....

    추후 GM구조조정시 자회사 구조조정과 법인 조정은 그 방향이 다르다는 겁니다...
    GM상태가 급격히 하락할 경우 최악의 경우 법인청산 그리고 시보레 개편시 칼날을 직접적으로 맞을수 있다는 겁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겠죠?

    해외브랜드로 개편해도 어자피 토스카, 베리타스, 라세티 잘 팔리지도 않습니다..상품성이 좋지도 않은데 무슨 판매신장...

    GM의 장기적 포석은 역시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주변을 공략기지로 삼는거죠 공략이 완성되면 바로 구조조정에 들어갈껍니다.

  17. 파머스 2010.01.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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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전에 부도나서 사라진 대우.. 껍데기만 잡고 열폭하는 현기차타는 인간들 무시하시고..시보레로 바꿔야 합니다. 지엠대우차가 안팔리는 이유는 디자인과 이미지입니다. 현대차가 요즘 말도안되는 차를 내놔도 잘팔리는건 이미지 때문입니다. 왜 현대차따위가 그런 이미지를 가지게 된건 젊은세대로서 이해가 가지 않지만 현재 경제권있는 구세대들은 무조건 현대가 최고고 대우는 최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이지만 여기에 문제가 또 있습니다. 젊은이들도 디자인때문에 꺼린다는 겁니다. 디자인을 망치는 일순위가 해괴한 대우마크와 크롬그릴입니다. 시보레디자인이 대우디자인으로 바뀌면서 엄청난 디자인테러가 가해집니다. 그 결과의 결정체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그로테스크한 정면을 보세요! 누가 사고 싶겠어요? 요즘 젊은이들은 개성이 강합니다. 현대차에게 뒤통수맞을지언정 못생긴차는 타고 다니기 싫어합니다. 지엠대우차의 아이덴티티는 좋아하지만 디자인이 걸리는 사람들이 시보레로 엠블럼을 바꾸고 싶어하는데 이러한 사정을 모르는 인간들이 무조건 외제브랜드 선호한다고 욕할까봐 바꾸기도 참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보레브랜드로 아예 바꿔놓아서 젊은이들도 맘놓고 타고 다니게 해놓고 지금의 아이덴티티만 유지한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젊은이들이 경제권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중형 대형의 점유율도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 날씬이 2010.01.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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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리 경차 그 자체로는 꽤나 훌륭한 디자인입니다..국내용 개발이 아닌 월드카 개념인데, 문제는 국내경차법규에 맟추느라 전면 디자인이 약간 변형되는 바람에 그렇게 된거죠...
      대우차는 디자인은 경쟁사보다 괜찮습니다. 문제는 국내소비자들의 수준을 못맟춘다는 거죠...
      베리타스가 디자인때문에 안팔리는 거나요? 한번 타보세요..왜 안팔리는지 아시게됩니다..
      토스카가 대우마크때문에 안팔리는 건가요? 아니죠..토스카는 매그너스를 GM표준디자인에 맟추어 나오느라 앞뒤가 어색한 디자인이 되버렷죠..게다가 6기통 6단(초기 5단)으로 마케팅 포인트가 맞추어졌지만...어디 고속도로만 주행하나요? 즉답적 성능도 기대할수 없을뿐더러 NVH기술이 그닥 좋지 못해 외면받게 됩니다..
      제가 볼때 시간이 지나도 현대 절대 못잡는다고 장담하는데...
      현대차가 가지는 정숙성과, 즉답적 성능, 아기자기함, 실내공간거주성 이 모든게 만족되고 가격경쟁력까지 갗추어야 꺾을수 있다 봅니다....
      제네시스 타보세요...뛰어난 정숙성, 편안한 승차감(물렁써스라 욕하지만) 커다란 실내, 뛰어난 옵션등...
      왜 대우는 자회사꺼 도입해서 현지화도 제대로 못하나 이거죠..
      베리타스만 봐도 정말 답 안나옵니다.. 차값은 럭셔리가 6100에 육박하는데, 실내 편의장비는 에쿠스의 반도 못 따라가고..저희도 오너지만 답 안나옵니다...
      오너들이 프리미엄 대형세단으로 스포츠 주행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코드명VS-300도 기대 별로 안합니다...뷰익 라크로세 보면 대충 짐작되죠..실내 한국화 해서 내보낸다 해도..연말에 나오는 그랜저 후속에 절대 경쟁안됩니다...그랜저라는 상품가치에다가 그랜저에 첨단 편의장치의 절반이라도 따라오면 좋겠습니다..

    • 차림표 2010.01.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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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지엠대우 입사한다고 하니, 저희 부모님 왈~

      대우 망한회사에 니가 거길 왜 가냐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봐도, 대우그룹 입사하신분들은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대우 이름가지고 제대로 되고 있는 과거
      대우그룹사 없는걸로 압니다. 특히, 회사에 근무하다 보니
      대우 라는 이미지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던데.

      일반 시민들 대우는 무조건 망한 회사라고 취급도 안하죠...시보레 바꾸는데 한표.!

  18. 나그네 2010.08.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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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엠대우 소속도 아닌 그저 자동차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한글 올립니다. 전 반대입니다. 브랜드 교체로 인해서 당장에 지엠대우 판매량이 하루아침에 대박나듯이 팔릴것도 아니고 단순한 브랜드 교체일꺼라는데. 교체한다고 해결이 다 될까요? 현대자동차의 국내시장 독점이라는 사실이 좀 이상한거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현대나 르노삼성이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게 마케팅을 펼쳐왔었고 국내에서 그나마 방대한 서비스망을 갖추고 있기에 저렇게 인기가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우그룹시절땐 대우차도 나름 잘나갔습니다. 한때 레간자-누비라-라노스 3형제가 출시했었을때 레간자는 소리없이 강한차에 그 당시 고급차에만 적용됬던 HID 헤드램프, 프린스의 후륜구동방식을 버리고 대우차 최초의 전륜구동방식 중형세단, 합리적인 옵션과 가격을 갖춘 중형차로 인식됐던걸로 기억하고 누비라는 당시 튼튼한 준중형차 등등.... 제가 기억하기에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여왔던걸로 생각납니다. 근데 그러한 마케팅들이 지엠으로 넘어가면서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눈에띨정도로 소홀해지고 차들은 다 괜찮게 나오지만 차를 팔겠다는 열정은 빼놓고 파는둥 마는둥 하듯이 경영을 한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엠대우 일부 소비자들의 문제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멀쩡한 지엠대우 엠블럼은 떼고 시보레나 홀덴마크로 바꿔끼는 사람들...이런사람들때문에 아카몬 사장이 "아 한국 소비자들이 의외로 시보레를 아는가보네?" 대략 이렇게 생각을 했겠죠. 단순히 드레스업 개념으로 바꿨다는 자체가 참 어이없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국화꽃을 상징한다는 지엠대우의 엠블럼이 그런 개념없는 오너분들에겐 단지 "돼지코"를 떠올린다니....시보레....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미국 지엠의 자회사라는건 저도 압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 시보레 이미지? 아주 애국적인 미국인들 빼곤 거의 대부분 기름많이 먹고 잔고장 많으며 유지가 어렵기로 유명합니다. 미국 교민들도 대부분 일본차 아니면 한국차..좀 부유한 분들은 독일차 이런 순으로 많이들 타시지 시보레를 타는분들은 못본것 같습니다. 결론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마케팅을 펼치면 현재 지엠대우 브랜드로도 충분히 국내시장에서 승산 있습니다. 예를들어 장기적인 워런티라든지 (예를들어 타사는 3년 3만km밖에 적용 안되는 워런티를 지엠대우는 5년 10만km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혹은 새차 구입후 차에대해 불만족스러우면 차값환불 또는 타사 경쟁차종과의 직접 비교광고를 보여주던지 뭐 이런 혁명적인 광고를 때리면 그만큼 대중적인 면에서 통하겠죠. 예전 대우는 광고 진짜 기발하게 잘해왓는데 그 당시 마케팅팀들은 죄다 짤렸는지...10년전만큼 마케팅만 잘해도 지엠대우는 앞으로 지금보단 입지가 높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