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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S 타고 찾아간 양평 맛집소개 - 기와집 순두부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토식이 인사드립니다.

가을단풍이 찾아오는 듯 하더니 어느덧 쌀쌀한 날씨의 겨울 초입입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때문에 움추려들기 쉬운 날씨,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인 양평 맛집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요즘과 같은 가을날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색 허니멜로 옐로우 컬러옷을 입은 스파크S와 함께 길을 떠났습니다. 



이미 양평쪽 드라이브 코스는 한두차례 이곳 한국지엠 블로그에 소개된바 있습니다. 


로가기 Link >>>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 1편 -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로가기 Link >>> 남양주 봉주르, 왈츠와 닥터만 -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 2편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면서 한적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죠.

그리고 드라이브 코스에 빠져서는 안되는 곳, 바로 맛집 소개이죠?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몸에 좋은 콩요리로 유명한 양평 기와집 순두부 음식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양평 인근에 유명한 맛집이 있지만 이미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된 곳인지라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간 이곳은 이미 대기 줄이 길었습니다.


 


 중간 정사각형의 홀을 중심으로 이를 둘러싼 바깥에도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 대기 줄은 생각보다 빨리 줄었습니다.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찾아와 식사를 한다고 해서 더욱 그 음식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줄을 서면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 마음속으로 정해 놓고 자리에 앉자 마자 주문에 들어 갔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생두부&편육과 콩탕




콩요리가 유명한 이곳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듯한 음식인듯 보였습니다.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이 도착하였습니다.

국산 콩을 사용하여 사람이 직접 만드는 두부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두부 요리를 좋아하는 제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특히 정갈한 반찬이 생각나네요. 몇번을 리필해 먹은 김치 겉저리가 다시 생각납니다. ㅎㅎ




맛있게 음식을 다 먹고 입구에서는 콩비지를 포장해 올 수 있습니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콩비지는 식사를 하는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제공되는데요,

많은 손님들이 다녀가는 만큼 이를 획득 하는것도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한 시간에 한번 제공되는 콩비지는 ‘타이밍’이 중요함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직접 두부를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신기해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식사를 다 한뒤,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바라본 저물어가는 가을 끝자락 모습입니다.  

 

 

따뜻한 국물과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두부 음식요리 전문점 기와집 순두부 가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양평 드라이브를 할 때 식사 코스로 추천합니다. 토식이는 더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