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의 힘에 놀라고, 강하늘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안녕하세요. 2016 부산 모터쇼의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릴 레인보우입니다. 주말을 기해 부산 모터쇼 행사장인 벡스코에는 전국에서 온 많은 분들이 참석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4일(토)부터 현충일인 6일(월)까지의 황금연휴를 맞이해 각 부스도 다양한 고객 맞춤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지엠 또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이벤트를 마련했는데요. 바로 배우 강하늘과 함께하는 프리허그 행사와 팬미팅이었습니다. 트랙스의 모델로도 활동 중인 강하늘과의 이벤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벡스코 한국지엠 부스에서 강하늘과 함께 하는 프리허그 행사와 팬미팅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MC 도율곡, 박사랑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미리 진행된 프리허그 신청 당첨자 300명은 물론, 현장을 지켜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무대로 올라온 강하늘은 '단언컨대, 이게 바로 남자의 힘. 힘 역시 트랙스다'라는 광고 문구처럼 남성미는 물론, 환한 미소로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화답했습니다.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정중한 인사를 한 강하늘은 "드라마 <보보경심> 촬영 중 시간을 내어 행사에 참여했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온 줄 몰랐다. 너무 감사하고 오기를 잘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고향이 부산이라 더 편안하고 좋다. 오늘 여기 오신 많은 분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프리허그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강하늘은 한 명 한 명 정성껏 안아주고 악수를 하며 눈인사도 잊지 않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남성 팬들에게는 덧없이 친한 친구로, 여성팬들에게는 사랑스런 연인으로, 아이들에게는 해맑은 삼촌으로 맞춤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여기에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꽃미소도 날려주는 등 팬 서비스도 확실하게 해줬습니다.
300명의 프리허그 행사가 끝난 뒤 추첨을 통해 뽑힌 3명의 팬은 강하늘과 함께 트랙스 차량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강하늘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3명의 팬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꿈에 그리던 스타와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팬미팅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사전에 진행된 팬미팅 이벤트에 당첨된 10팀이 참석했는데, 30분 전부터 자리에 앉아 강하늘만을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MC 박사랑의 소개로 입장한 강하늘은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팬들 앞에 섰습니다. 프리허그 이벤트에 팬미팅까지 연이은 행사에도 힘든 기색을 내보이지 않은 강하늘은 "팬미팅을 통해 보다 가까이에서 뵐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팬미팅 행사의 첫 포문은 사회자의 다양한 질문으로 열었습니다. 특히 예능에서 선보인 바른 이미지에 대해 힘든 점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강하늘은 "바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특별히 자기 관리를 하지는 않는다"며 "진정한 자기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얼만큼 소중하게 생각하느냐가 전제 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평소에 자전거를 타거나 무예타이를 하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자신만의 심신 관리 비법도 공개했습니다.
예전부터 차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힌 강하늘은 "CF 촬영 때 트랙스를 직접 운행해봤는데, 겉모습과는 달리 힘도 좋고 부드러운 핸들링이 마음에 들었다"며 "이후 지인들에게도 트랙스를 추천했다"고 광고 모델다운 답변을 내놨습니다. 이날 강하늘은 트랙스 말고 다른 차에 관심을 보였는데, 바로 그 주인공은 카마로 SS였습니다. 그는 "예전에 가장 좋아했던 차 중 하나가 바로 카마로 시리즈였다. 기회가 된다면 트랙스에 이어 카마로 SS CF를 노리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작은 바람도 소개했습니다.
이후 강하늘은 팬들의 바람과 고민이 담긴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하는 건 물론,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즉석에서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며, 한 명씩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사인도 해주는 등 프리허그 행사에 이어 확실한 팬 서비스를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강하늘은 “날씨는 더웠지만 너무나 뜻 깊은 행사였다. 팬들을 위해서 앞으로 좋은 작품을 선택하겠다”고 끝인사를 전했습니다.
트랙스의 감춰진 부드러운 힘처럼 강하늘의 숨겨진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트랙스도 강하늘도 모두 흥하기를 바라며, 이상 부산에서 레인보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