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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레이싱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난 지엠대우 레이싱팀과 레이싱모델

부산국제모터쇼 마지막 날 지엠대우 레이싱팀을 만나기 위해 부산 BEXCO에 다시 찾았습니다.

BEXCO

 
부산국제모터쇼 마지막 날 부산 BEXCO에 들어가면서 행사장 모습 입니다. 날씨가 따뜻하다고 사진만으로도 느껴 지시죠? ^^ 사실 많이 더운 날이였습니다. 

지엠대우부스


행사가 시작 되기 전 미리 행사장 스케치를 위하여 지엠대우 부스를 찾았습니다. 햇살 쨍쨍한 외부에 있다 들어와서 찍어서인지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네요.

지엠대우부스


 가장 먼저 눈에 뛴 것은 지엠대우 안내데스크 위에 놓여진 지엠대우 레이싱 팀 홍보용 페이퍼크라프드 헬멧이네요. 저도 만들어 보았는데 멀리서 보면 아무도 종이로 만든 거란 생각 못 하십니다.

알페온


이리저리 둘러보다 금년에 출시 예정인 알페온을 보기위해 갔는데 갑자기 알페온 모델분이 수줍은 미소를 띄우며 제 쪽으로 걸어오셨습니다. 당황 스러웠습니다. ^^

알페온


 제가 아니고 제 바로 옆에 계시던 팬분들이 사진 액자랑 케익까지 사가지고 오셨네요. 여자인 제가봐도 부럽네요~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이리저리 둘러보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맑은 미소로 환하게 웃으시는 모델분…. 지엠대우 행사장을 배경으로 한장 찰칵~~

레이싱모델

 
지엠대우 레이싱팀 모델분은 관람객들의 요청으로 성심성의껏 셀카도 찍어주시네요~

지엠대우부스

 
지엠대우 부스의 대형 화면에 지엠대우 레이싱팀 행사를 알리고 있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게시네요. 빨리 가야 좋은 자리를 잡는데…. 휘리릭~~

더미


 지엠대우 윈스톰 광고에 나왔던 ‘더미’들이 행사에 앞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물론 진짜 ‘더미’는 아니죠? 여기서 살짝 말씀 드리면 ‘더미’는 자동차 충돌 테스트용 모의 인형 입니다. ㅋㅋ!!

오아미


바로 이어지는 미스코리아 출신 ‘오아미’의 전자 첼로 연주는 내년 출시 예정인 ‘카마로’의 엔진 소리 만끔이나 강하고 열정적으로 퍼져 나가면서 지엠대우 부스를 후끈하게 달구었습니다.

오아미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짧지만 영어 단어 한 마디가 떠오르네요!! Passion!!

지엠대우부스


 위에서 지엠대우 행사장을 찍어보았습니다. ‘오아미’의 공연이 끝나고 바로 지엠대우 레이싱팀의 행사인데….
저길 어떻게 뚫고 앞으로 갈지 벌써 걱정이 앞 섭니다. 땀 삐질삐질~~
 

레이싱모델

 운 좋게도 맨앞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엠대우 레이싱팀의 모델들이 포즈를 취해 주시네요!!

레이싱팀


 드디어 지엠대우 부스 중앙 대형 화면에 지엠대우 레이싱팀 감독님과 팀원들의 사진이 보여지네요.
 

레이싱팀

지엠대우 레이싱팀분들이 사인행사를 위해 마련된 자리에 앉아 인사를 하고 계십니다. 우측부터
이재우 감독님, 가수 김진표 선수, 인사하고 계신 분이 김봉현 선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얀 모자 쓰신 분이 탤런트 유건 선수죠~~!!

이재우감독님


 지엠대우 레이싱팀을 이끌고 계신 이재우 감독님의 인사 말씀과 지엠대우 레이싱카에 대한 설명을 일반인들도 알아 듣기 쉽게 해 주셨습니다.

이재우감독님

 
지엠대우 레이싱카 진짜 멋있지 않나요?

레이싱팀


 여기서 하나…. 목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헬멧과 고정하는 게 있네요!! 많은 분들이 저처럼 모르고 계셨을 것 같아 한 장 올려 봄니다. 절대 이재우 감독님이 김봉현 선수를 때리고 있는 게 절대 아닙니다. ^^
 

레이싱팀


지엠대우 레이싱팀 감독님과 선수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벌써 많은 분들이 줄 서 계시네요. 지엠대우 레이싱팀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 합니다.
 

지엠대우 레이싱팀

 
꼬마 팬들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주고 있는 지엠대우 레이싱팀 감독님과 선수들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지엠대우 레이싱팀


사인 받으러 오신 분들에게 한마디 한마디 주고 받으시는 모습 앞에서도 담아 보았습니다.
 

지엠대우 레이싱팀


사인회가 끝나고 파이팅 2010을 외치시는 지엠대우 레이싱팀과 레이싱모델!! 무릎팍 도사 버전으로 한마디 할까 합니다. 지엠대우 레이싱팀이여, 2010년 빅토리(victory) 영원하라~~~~
 

부산모터쇼


김진표 선수의 공연이 있다고 하는데, 저녁에 서울로 가는 표를 못 구해 허둥지둥 출구를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재입장 불가!! 다시 들어오고 싶은데…. ^^
 

무선조정자동차


행사장 밖에서는 RC 무선조정자동차 경주를 하고 있어 한 컷 담아 보았습니다. 실제 레이싱 만큼이나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bexco


2년 후 부산국제모터쇼를 기억하며 허둥지둥 빠져나가며 한껏 올렸습니다. 다음에는 지엠대우 레이싱팀의 활약을 보러 가려 합니다. 같이 가시죠~~ 슝슝~~

이상, 2010 부산국제모터쇼 마지막날 부산에서 토비토커 다람쥐 녀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