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필터 점검 및 살균 탈취 서비스 받으세요~
이제 겨우 6월 중순에 들어섰는데 벌써부터 쏘~핫!! 이미 에어컨 켜신 분들 많을 텐데요. 혹시 쾌쾌한 냄새가 사방팔방으로 퍼져 곤혹스럽지는 않으셨나요? 에어컨을 켰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주범은 십중팔구 곰팡이입니다. 더 무더워지기 전에 차량 내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을 찾아서 냄새를 제거해봅시다.
냄새의 원인을 찾아라~ 곰팡이 제거하기!
곰팡이의 주요 서식지는 공조장치 내 증발기 주변입니다. 습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공조장치 순환 스위치를 내부 순환으로 고정시켜 놓았다면 냄새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밖으로 빠져나가야 할 곰팡이 냄새는 실내에 머무르고, 정작 유입돼야 할 외부 공기는 차단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외부의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만으로도 곰팡이의 서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제습효과가 뛰어난 신문지, 숯, 커피찌꺼기 등을 차량 내부에 놓아두면 효과적입니다.
공조장치의 공기순환, 에어컨 가동 등에 사용되는 에어컨 필터 역시 살펴봐야 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오염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할 뿐 오염물질을 제거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여과 기능이 중요한데, 필터를 교체하지 않으면 여과 효과가 떨어져 곰팡이 번식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6개월 또는 1만5,000km 주행 후 교체하면 되고, 정기적인 점검 및 교체를 권장합니다. 에어컨 탈취제를 에어컨 필터나 냉각기에 직접 뿌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습관입니다. 에어컨을 잠시 끄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목적지 도착 5분 전에 미리 에어컨을 끄는 작은 행동이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CU Again 2013 서비스 페스티벌' 에서 무상 서비스 받기!
원인을 찾았다면, 해결을 해야겠죠? 쉐보레 고객이라면 'CU Again 2013 페스티벌'을 이용해보세요. 6월 한달 동안 전국 440개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하면 에어컨 필터 무상 점검, 살균 탈취 무상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받은 후에는 에어컨&히터 탈취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응모하세요. 추첨을 통해 총18,500명에게 행운이 돌아갑니다. 단, 쉐보레 멤버스 회원이거나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분에 한해서 입니다.
이미 CU Again 서비스 페스티벌을 체험해본 분들이 있습니다. 아래의 콘텐츠를 참고하세요.
이 밖에 한국지엠 톡 블로그에 소개된 에어컨관련 콘텐츠를 모아봤습니다. 에어컨 상식, 이용방법 그리고 에어컨 필터를 직접 교체한 경험담까지 만나보세요.
>> 시원한 여름을 위해, 에어컨을 공부해요 - 자동차 에어컨 상식 1
>> 에어컨 탈취제, 차량에 보관하시나요? - 자동차 에어컨 상식 2
>> So Hot한 여름!! 야무진 에어컨 이용법!
>> 내 차에 냄새가 난다...? 에이컨 필터 셀프 교환기
이상 엘우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