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필독! 야간운전할 때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한국지엠 블로거 나는나다 입니다.
여러분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얼마 전 어두운 밤, 2차선 도로를 운전하고 있던 저는,

"어!! 헉!; 난 직진으로 봤는데 코너길 이었네;;"

도심의 밝은 길들은 괜찮으나, 가로등이 없는 시골 2차선 도로에서 가끔 이런 경험을 하곤 합니다.
그 짧은 순간의 철렁하는 제 가슴;; 여러분도 이러시면 안되겠죠!!

그래서! 겨울이 차츰 다가오면서 해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지금, 여러분의 안전운전을 위해 야간운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이전 GM Talk 블로거 여러분의 글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전은 누가 뭐라 해도 안전운전이 최우선이죠!!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도 괜찮은 내용!! 다시 한번 보고 꼭! 기억합시다.^^

1. 핸들은 꼭! 두 손으로

간지나는 운전을 위해 한 손은 핸들에, 한 손은 창문에 올려 놓고 운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야간 운전할 땐 꼭 두손으로 핸들을 잡으셔야 합니다.
핸들을 두손으로 잡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나의 안전과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며 확실한 예방법이죠.
특히 어두운 시골길 운전 할 땐 예상치 못한 야생동물도 튀어 나올 수 있으니 두 손으로 핸들을 꼭 잡고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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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른 자세, 그리고 시야 확보

운전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바른 자세 운전법은 여러가지가 방법이 있으나,
저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운전석에 앉았을 때 핸들 및 변속기 조작이 수월해야 하고 또 전면, 후면, 및 사이드 밀러의 시야 확보가 잘 된다면 그것이 가장 바른 자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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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 차의 빛은 활용하고, 상대방 차의 빛은 주의하자.

어두운 도로일수록 상대방의 차는 내 차의 불빛을 활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지 꼭 확인하고, 주행 중 방향 선회할 때 방향 지시등은 꼭! 사용하기 바랍니다.

상향등(Double Light) 사용은 가시거리가 넓어져 운전하기에는 좋을 수 있으나 마주 오는 상대방 차의 운전자에게는 눈부심으로 인한 운전방해를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방 차량의 상향등 탓에 내가 방해를 받을 수도 있죠.
상향등 사용은 한적한 도로 및 마주 오는 차량이 없을 때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야간 운전할 때 차에서 나오는 빛을 잘 이해하고, 잘 이용한다면 우리도 안전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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