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31. 08:51

세상에서 가장 빠른, 복잡하지만 흥미로운 원초적 본능의 스포츠

 


쉐보레 레이싱팀이 아쉽게도 팀 6연패에 실패했습니다만, 이번 CJ 슈퍼레이스 최종전 7전은 박빙의 승부였습니다. 크루즈와 제네시스쿠페의 승부이기도 했고, 김진표 선수와 류시원 선수의 승부이기도 했지요.


크루즈 레이싱카 - 슈퍼레이싱


내년 시즌에서 조금은 관심이 커질 흥행카드가 생겼다는 것은 진입장벽이 높아 저변이 확대되지 못하고 있는 모터스포츠에서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 기세를 빌어 지금까지 한국지엠 톡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모터스포츠 포스팅 리뷰를 보겠습니다.


크루즈 레이싱카 - WTCC


제가 주변에 항상 말하고 다니는 3대 진입장벽인 (Budget), 기술(Tech), 지식(Story) 중 (관중, 참가기업, 개최조직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_-;;) 지식 관련된 가벼운 주제들이 주요 내용이라 부담 없이 주르륵 읽어 내려가시면 됩니다.


 

Formula 1 최고의 흥행카드 - 아일톤세나


 

작성 당시 많은 공을 들였던 F1 레이싱 히스토리였습니다. F1 역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아일톤 세나에 대해 리뷰한 내용인데, 자료를 정리하면서 다시 한 번 왜 세나가 대단한지 새삼 느낄 수 있었던 콘텐츠였습니다. 비록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일생을 담은 영화가 개봉되기도 한 유명 F1 레이서 중 한 명이지요.

 

인디카 레이스 - 오벌트랙


만약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슈마허 이상의 '영웅'이 되었을 뻔한 전설의 레이서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어느 네티즌이 세나의 주행을 보고 '불을 보고 달려드는 불나방 같다'라고 표현한 구절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인디카 레이스 - 서킷


 

루이 쉐보레 - 레이서에서 CEO까지, 화려한 인생 



루이 쉐보레레이서였던 사실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지라 선택한 인물이었습니다만... 100년 전 인물이라 그런지 자료도 그렇게 많지 않아 포스팅 작성에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 자신조차 한국지엠에 다니면서 쉐보레가 어떤 인물인지 정확하게 와닿지 않았는데요, 작성하면서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포스팅이기도 했습니다. 


루이 쉐보레


자전거 수리공으로 시작해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기까지 그의 성공스토리가 말년에 가난과 폐렴으로 끝나게 될 줄은... 정말 알기 힘든 것이 사람 인생이지 않나 싶습니다.

 

루이 쉐보레 포스트

 

 

재미있게 레이싱 즐기는 방법 - 코너를 공략하라



이제는 많은 분이 아시겠지만 레이싱에서 거의 모추월코너에서 발생합니다. 때문에 깊게 다루지는 않았지만 경기 중 왜 코너를 관심 있게 봐야 하는지를 살펴본 포스팅입니다.

 

 

정말 가볍게 다루었던지라 드라이빙 라인별 공략에 대해 깊게 이야기 못한 것이 조금 아쉬운 포스팅이었지요. (한번 자세하게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때문에 보다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어보고자 다음의 연속 기획편이 이어지게 됩니다.


인디카 레이싱 - 서킷 코너


 

생각보다 복잡한, 그러나 재미있는 자동차 경주 



처음으로 F1을 접하는 제 마눌님께서 '그냥 달리기만 하고 시끄러운데 뭐가 재미있다는 거야'라는 반응에 착안하여 조금 더 세세한 레이싱 이야기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캐딜락 레이싱카


그냥 빠르기만 하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레이서는 자기 체중의 5배를 찜질방 온도에서 최대 2시간 이상을 견디어 내야 합니다. 레이싱카 역시 이런 악조건에서 결함 없이 달려야 합니다. 2대 이상이 주행하는 팀은 전략과 드라이버의 전술이 잘 맞아야 우승을 이룰 수 있답니다.


드라이버 - WTCC 허프

팀 쉐보레 - WTCC

 

전체 리뷰를 하고 나니 제 자신도 모터스포츠 관련 포스팅에 어떤 내용을 추가해야 하는지 그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읽으신 여러분들도 레이싱이 생각보다 재미있는 스포츠라는 점을 느끼셨을 겁니다.


행사 드라이버 - 디트로이트데이


여전히 대한민국은 모터스포츠의 불모지로 남아있지만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 튜닝시장의 정부 활성화 등 희망적인 시그널들로 인해 곧 성장할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위저드아이언이 전해드렸습니다.

 
 

위저드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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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진우 2013.11.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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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군요 시즌 초반의 불운이 6연패 달성을 어렵게 만들었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후륜인데다 원래부터 터보엔진으로 설계된 젠쿱이 강해서 일까요?

    • Favicon of https://blog.gm-korea.co.kr wizard_IRON 2013.11.04 1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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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시 자체가 상당히 까다로운 기준으로 개발되어 (각종 테스트 스팩을 찾아보면 오버스팩이라는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2.0 가솔린 터보를 충분히 받쳐준다고 생각듭니다. 레이스가 실력에 여러 여건도 따라야 하는거니 '아깝다'는 단어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